"이 민족의 아픔과 상처,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북녘 땅 한 가운데 서서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기까지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분을 예배하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미스바의 집회가 되기를 꿈꾼다. 이 땅의 통일은 이제 결코 우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열방 중에 흩어진 한민족 디아스포라와 온 세계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이다. 이러한 예배를 통해서 전 세계 가운데 우리 민족의 상황을 알리며 함께 중보할 기도 용사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결국 이 땅의 부흥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를 찾는 사람들을 무척 기뻐하시며 기다리신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 민족을 회복시키시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실 것이다.
[패션코리아의 정신]
예배 회복
예배를 통해 개인의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과 이웃이 주께 돌아오며 더 나아가 교회가 주님께 엎드려 영적인 권위와 능력을 회복하고 모든 민족과 열방이 구원을 얻게 되는 그 행복한 날을 소망한다.
통일 인식
우리 민족이 처한 분단의 아픔과 분열의 상처를 스스로 인식하고 열방 가운데 흩어진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깨우며, 세계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청소년, 청년들을 향해 미스바로 부르시는 간절한 기다리심을 선포하고 예배하도록 한다.
세계적 관심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이 민족이 처한 현실을 만방에 알리고,예배하며 모든 열방을 통해 한반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름 부으심을 체험하도록 한다. 이는 여러가지 매체를 제작하면서 더 분명한 메시지로 모든 열방 가운데 전달될 것이다.
[패션코리아에 대하여]
지난 17년 동안 청소년의 예배 회복과 문화적 대안 제시를 위해 일해 온 C.C.F는 은성교회와 워십클럽으로 이어지는 목회와 예배사역의 중심을 회복하며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이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 청년들을 섬기고 있다. 공연 언어로 진행되는 워십 콘서트와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는 워십 캠프 및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인의 예배 회복과 분단 조국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되는 것을 기대하며 사역하고 있다. 이 사역은 해외 여러 나라들이 이미 각각의 언어와 문화로 하나님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행해오고 있었던 일이다.
우리나라도 부흥 한국, 어노인팅 등 예배의 본질적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역들이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영국 워십 스쿨과 호주의 힐송 사역, 미국의 패션 운동이 동일한 마음으로 중요한 사역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이 땅에는 이미 수많은 예배 모임들이 일어나 집회를 찾는 사람들로 그 현장들은 채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개인과 교회, 이 민족 가운데 예배가 회복되지 못하고 분열과 불신의 모습들은 아직 남아있다. 이 땅 모든 백성들의 개인 예배가 회복되고 교회들의 영적 권위가 회복되어, 세계 열방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꼭 추천하고 싶은 수련회 "패션 컨퍼런스"
수련회를 홍보하는 광고물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요즘이기에 대학/청년부 겨울 수련회를 결정하려는 교회 지도자들의 고민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연합수련회를 선택하는 것이다. 연합수련회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은 주 강사진이 어떠한가? 프로그램은 유익한가? 시설이 어떠한가? 얼마나 전통이 있고 운영 능력이 탁월한가? 어떤 특징이 있는가? 이런 점들을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런 요소들을 훌륭하게 충족시켜 주는 수련회는 많지 않다. 하지만 연합 수련회에 대한 불편한 추억들이 많이 나타나는 현실을 반박할 만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운영 능력을 겸비한 멋진 캠프가 있어서 소개한다. 미국에는 JAMA 컨퍼런스, 호주에는 힐송 컨퍼런스가 지역 사회와 교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기하여 화합과 공감대를 이끌며, 건강한 도전을 던지고 있듯이.. 한국에도 이러한 컨퍼런스가 있다. 가장 한국적인 컨퍼런스의 첫걸음을 시작한 "패션 컨퍼런스 2007" 이다.
* 패션컨퍼런스에 참가하면 우리의 예배가 달라진다.
예배를 캠프 전체의 컨셉으로 삼을 만큼 기름 부으심이 강한 수련회이다. 민호기, 손재석, 김득영, 장성민 등 리드 워십퍼(워십리더)의 예배 인도와 권낙주 드러머가 축이 된 패션코리아 연주팀의 연주, 전문 사역자들과 함께 편성된 예배팀이 시간마다 참석자들을 깊이 있는 영적 체험으로 안내한다. 바이블 하베스트로 불려지는 설교 시간은 서요한 목사(은성교회 담임, 캠프지기) 등 깊이 있는 강사들에 의해 강력하게 진행된다. 이어지는 기도 & 찬양 축제 시간은 인생의 본질과 목표를 하나님에게서 회복하는 특별한 터닝 포인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예배 영성과 통일 일꾼 양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이제 세계 최고의 컨퍼런스는 한국에 있다. 우리는 이번 겨울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패션컨퍼런스에는 말씀과 함께 또 하나의 축이 되는 시간이 있다.
기독교 행사라면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테마특강'은 현대의 예배 사역과 예배를 통해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부흥의 키워드를 정립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패션컨퍼런스에는 최고의 시설이 있다.
마석 수동기도원에서 펼쳐질 이번 컨퍼런스는 기도원이 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숙소가 있고, 자유시간을 넉넉히 만족시킬 산과 물, 자연이 있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빚어진 무대 메카니즘과 영성의 조화는 그 어느 해외 컨퍼런스가 부럽지 않습니다.
* 패션컨퍼런스는 애프터 서비스가 있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나면 더 즐겁다. 교회마다 새로운 공동체가 일어나고 부흥의 씨앗이 뿌려지게 된다. 이웃 교회끼리 사랑으로 연합하고, 낙심자들과 불신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부흥의 역사를 보게 된다. 그 현장을 After Service가 찾아간다. 참가 교회가 신청하면 자비량으로 지역 교회를 방문하여, 축제와 같은 예배를 함께 드리는 사역은 보너스로 제공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