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 실용음악과 최재숙 교수는 스무살 사랑을 느꼈던 때 작곡한 이곡을 십여년이 넘어서야 세상에 내 보인다. 레게패턴의 미듐곡으로 실용음악과 제자인 지수지양이 노래를 불렀고 수지양의 나이는 지금 스무살!
세대야 조금 다르겠지만 스무살 느끼는 순수한 사랑에 감정은 누구나 같지 않을까? 최재숙 교수는 지수지양에게서 그때의 감정을 되살리고픈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이곡을 시작으로 십년간 모아두었던 많은 곡들을 하나하나 세상에 내 보이겠다고 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