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51 | ||||
아무런 미련없이 떠날 수 있다고
말이야 한다만은 그렇게 쉬운가요 마음 속에 쌓여있는 수 많은 사연들이 별처럼 솟아나면 그 마음 돌아오겠지 아아 옛날처럼 돌아오겠지요 당신이 미워하면 떠날 수 있다고 말이야 한다만은 그것이 쉬운가요 마음 속에 깊이 새긴 사랑에 기쁨들이 별처럼 솟아나면 그 마음 좋아하겠지 아아 옛날처럼 좋아지겠지요 |
||||||
2. |
| 3:41 | ||||
아무런 미련없이 떠날 수 있다고
말이야 한다만은 그렇게 쉬운가요 마음 속에 쌓여있는 수 많은 사연들이 별처럼 솟아나면 그 마음 돌아오겠지 아아 옛날처럼 돌아오겠지요 당신이 미워하면 떠날 수 있다고 말이야 한다만은 그것이 쉬운가요 마음 속에 깊이 새긴 사랑에 기쁨들이 별처럼 솟아나면 그 마음 좋아하겠지 아아 옛날처럼 좋아지겠지요 |
||||||
3. |
| 3:32 | ||||
4. |
| 3:39 | ||||
5. |
| 2:53 | ||||
6. |
| 2:35 | ||||
아무리 긴 세월을 기다린대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 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 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아무리 긴 세월이 흘러간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대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 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
||||||
7. |
| 2:51 | ||||
8. |
| 3:13 | ||||
9. |
| 2:58 | ||||
10. |
| 2:43 | ||||
11. |
| 2:54 | ||||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간 주 중~ 옛 추억에 하루해님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이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
||||||
12. |
| 3:01 | ||||
13. |
| 3:21 | ||||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간 주 중~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가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간 주~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나를 잊으셨나봐 |
||||||
14. |
| 3:42 | ||||
15. |
| 4:17 | ||||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걸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둔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걸 낮부터 내린 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이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
16. |
| 3:39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요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여 소리 내여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간 주 중~ 저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요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여 소리 내여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이 올까요가슴을 열고 소리 내여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요 |
||||||
17. |
| 3:39 | ||||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간 주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
||||||
18. |
| 2: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