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혼성 그룹 'Working' 3기, 유효림 ' The Eyes' 싱글 발매, GIL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참여, 딸기 재즈 페스티벌, 'Cool Cat' 보컬, 제 3회 울진 재즈 페스티벌 참가, 재즈 밴드‘Rio Band' 보컬, 재즈 클럽 천년동안도 & 에반스 공연, 공일오비 객원 보컬 등..
CCM계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해온 가수 유효림이 오랜 준비 끝에 첫 번째 CCM 정규 1집 음반‘내가 나 된 것은'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CCM계 유일의 재즈 보컬이자, 의심할 바 없는 최고의 디바로 손 꼽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목소리는 정작 본인의 음반이 아닌 다양한 컴필레이션 음반에 각기 다른 이름으로 들려져왔다. 때문에 그동안 ‘유효림’이란 가수의 정체를 궁금해 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이번 음반의 의미는 남다를 듯하다.
이번 첫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은 ‘내가 나 된 것은’으로 그녀가 지금의 모습으로 설 수 있게 된 이유를 보다 정직한 음성으로 들려주고 있으며, 새롭게 편곡된 ‘우리 주의 성령이’에서는 그녀만이 가진 펑키 스타일의 음색이 랩 보컬과 잘 어우러지면서 듣는 이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이 밖에도 ‘난 알았네’, ‘주께 오세요’ 등의 수록곡에서 가수 유효림이 누구를 향해 노래하고, 무엇을 위해 노래하는지에 관한 진솔한 고백을 만날 수 있다.
2007년 가을,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고백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소리에 둘러싸인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와 감격을 전해줄 ‘새 언약의 통로’가 되리라 믿는다. - FROM GIL
- 음반 속지 수록 -
유효림 1st. Story ‘내가 나 된 것은’
- 개성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유효림 자매의 첫 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후 3:5]’
1907 평양 대 부흥의 100주년을 맞은 2007년의 대한민국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경제적 풍요와 성장.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일컬어지는 영적 부흥. 그리고 우리 마음 안의 작은 만족, 소박한 행복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어떠함으로 이룬 성공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적 있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만족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을 알고 새 언약의 일꾼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신 기쁜 소식을 전하며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이 그 은혜의 목적이라 믿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나는 주님의 새 언약의 일꾼’이라 노래하는 유효림 자매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FROM G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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