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명: Oneband (하나되자는 의미로 처음에 부르던 이름이 결국 밴드이름이 됨)
■ 멤버
- 기타 : 김영준
- 드럼 : 이동수
- 섹소폰 : 최훈석
- 베이스 : 이범석
- 건반 : 김덕환
■ 결성 동기 및 목적
국내 CCM계 음악에 연주음악이 별로 없는 현실을 보고, 각자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우연한 계기로 모여서 한번 시도해 보자는 의도로 결성. 멤버 전체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던 퓨전(재즈) 장르로 자연스럽게 음악의 방향 설정. 크리스챤 뿐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쾌한 청량음료 같은, 때론 편안한 휴식처 같은 그런 음악을 만들고 싶음
■ 앨범
인트로 곡인 “8+9”를 시작으로 총 4곡에, 보너스 트랙 (Confession곡의 노래버젼)까지 총 5트랙으로 구성. 전곡 밴드가 함께 편곡
1. 8+9 - 김영준 작곡
4/4박자와 9/8박자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묘한 박자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곡. 도리안 스케일의 2마디 테마를 가진 단순한 곡이며 섹소폰이 마치 연습하듯이 자유롭게 솔로 전개
2. on the freeway - 김영준 작곡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기분이 들도록 만든 곡. 시작부분의 파도소리는 일상을 떠나 여름휴가를 떠나는 듯한 분위기 연출. 하나씩 등장하는 각 악기들의 솔로는 고속도로를 지날 때의 다양한 풍경을 연상시킴.
3. Confession (섹소폰 버전) - 김영준 작곡
‘신앙고백’, ‘참회’의 뜻을 가진 제목의 곡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한 곡. 이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곡으로 차분한 분위기 위해 재즈 발라드 느낌을 표현하려고 함.
4. 이쁜오리 - 이범석 작곡
인트로 부분의 기타소리가 마치 오리 소리 같다고 하여 지어진 제목. 전형적인 바운스 펑크곡이다. 쉽고 재미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5. Confession (노래 버전) - 김영준 작사,작곡 / 길우섭 노래
같은 곡의 노래 버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