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기다림의 시간과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견뎌내면서 만든 이 아름다운 음악을 아니, 이 영혼의 노래를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또 세상의 모든 분들에게 바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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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어릴적 파란 잔디위에 팔베개를 하고 누워 떠 다니는 구름위에 내 꿈을 키웠습니다. 동네 어귀에 흐드러지게 늘어져 있는 느티나무 잎사귀로 풀피리 불며 어린가슴에 미래를 그렸습니다. 길을 걷다가 담장너머로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그러던 내가..... 반백년을 살아온 내가, 지금에서야 그 아름다웠던 기억을 쏟아 놓으려 합니다. 가슴에 품었던 아름다웠던 기억들, 가슴이 녹아내리도록 뜨거운 열정, 그리고 죽도록 아니, 죽어서도 부르고 싶었던 가슴의 노래를 이제 부르려 합니다.
수없이 많은 기다림의 시간과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견뎌내면서 만든 이 아름다운 음악을 아니, 이 영혼의 노래를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또 세상의 모든 분들에게 바치려 합니다. ....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L & Joy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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