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아름답고 듣기엔 즐겁지만, 사실은 인간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들을 노래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Childish POP Band NAP(엔에이피).
두번째 EP앨범 Never&(네버앤드)는 전작"Negative and Positive"의 우울함에 비해 많이 밝아진 분위기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른이 되어 현실속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들의 마음을 동화 '피터팬'의 이상향인 '네버랜드(Neverland)'로 표현하며, 이 "네버랜드(Neverland)를 영원히 지속하고 싶지만(Never End) 사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그것은 불가능하다 (Never and)" 라는 의미로서의 NEVER&(네버앤드)이다. .... ....
푸른 망각의 바다를 건너 떠나자 기억 어딘가에 남겨진 그리움타고 지금의 날 영원히 간직하자 지나버린 시간은 잊어버리자 세상의 모든 사람이 똑같이 걷는 시간속에서 나혼자 멈추어서면 여기가 바로 그곳 나와 함께 걷던 사람들은 시간에 실려가지만 나는 더 나아가지 않도록 이곳에 남는거야 푸른 망각의 바다를 건너 떠나자 기억 어딘가에 남겨진 그리움타고 지금의 날 영원히 간직하자 지나버린 시간도 잊어버리자 누군가 찾아왔을때 떠남에 상처 받지않도록 마음을 '조금만' 열자 처음의 눈빛만 기억하자 지나간 사람들의 눈속에 내가 없다는 사실에 슬퍼하지 않을수 있도록 눈물을 닫는거야 푸른 망각의 바다를 건너 떠나자 기억 어딘가에 남겨진 그리움타고 지금의 날 영원히 간직하자 지나버린 시간도 잊어버리자 깊은 슬픔의 언덕을 넘어 떠나자 기억에서 지워질 안타까움들도 지금의 나와 영원히 바꾸자 다시 돌아갈 날들을 두려워하지마...
오늘도 난 love pink day (알수 없는 너의 그 body sign) 조금은 어색한 smile (하지만 pretty you! stand up) ah...다-른 모습...나인것처럼 (dolly, happy, candy color, funny make up and the loose girl) shine...더욱 빛나게...누구보다더 (funky, hippie, many zippers, ganzi fashion and the cherry boy) 너의 그 깨끗한 big punch (믿지못할 너의 그 loose cannon!) 마음은 멀리 runaway...(하지만 my body, diving you!) ah...부드럽게...솜사탕처럼..내 맘 다 가져갈 수 있어 (dolly, happy, candy color, funny make up and the loose girl) 넌 좀 부족하지만 날 좋아하는걸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잊지 못한 많은 상처들...날 감싸 안아줘.... 하늘엔 멋진 pink ball (떠나버린 너의 그 Pink fender(Panther)~) 어딘가 모자란 내맘 (하지만 shy you, get down!) ah...부드럽게...솜사탕처럼..내 맘 다 가져갈 수 있어 (funky, hippie, many zippers, ganzi fashion and the cherry boy) 저 하늘의 기억과 내 맘에 남겨진 그 아름답고 슬픈추억도... 저 구름속에 숨겨서...멀리 가져가 줄래... 넌 좀 부족하지만 날 좋아하는걸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잊지 못한 많은 상처들...날 감싸 안아줘... 저 하늘의 기억과 내 맘에 남겨진 그 아름답고 슬픈추억도... 저 구름속에 숨겨서...멀리 가져가 줄래... 넌 좀 부족하지만 날 좋아하는걸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잊지 못한 많은 상처들...날 감싸 안아줘... 오늘도 난 love pink day... 마음은 멀리 runaway......
오늘도 난 love pink day (알수 없는 너의 그 body sign) 조금은 어색한 smile (하지만 pretty you! stand up) ah...다-른 모습...나인것처럼 (dolly, happy, candy color, funny make up and the loose girl) shine...더욱 빛나게...누구보다더 (funky, hippie, many zippers, ganzi fashion and the cherry boy) 너의 그 깨끗한 big punch (믿지못할 너의 그 loose cannon!) 마음은 멀리 runaway...(하지만 my body, diving you!) ah...부드럽게...솜사탕처럼..내 맘 다 가져갈 수 있어 (dolly, happy, candy color, funny make up and the loose girl) 넌 좀 부족하지만 날 좋아하는걸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잊지 못한 많은 상처들...날 감싸 안아줘.... 하늘엔 멋진 pink ball (떠나버린 너의 그 Pink fender(Panther)~) 어딘가 모자란 내맘 (하지만 shy you, get down!) ah...부드럽게...솜사탕처럼..내 맘 다 가져갈 수 있어 (funky, hippie, many zippers, ganzi fashion and the cherry boy) 저 하늘의 기억과 내 맘에 남겨진 그 아름답고 슬픈추억도... 저 구름속에 숨겨서...멀리 가져가 줄래... 넌 좀 부족하지만 날 좋아하는걸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잊지 못한 많은 상처들...날 감싸 안아줘... 저 하늘의 기억과 내 맘에 남겨진 그 아름답고 슬픈추억도... 저 구름속에 숨겨서...멀리 가져가 줄래... 넌 좀 부족하지만 날 좋아하는걸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잊지 못한 많은 상처들...날 감싸 안아줘... 오늘도 난 love pink day... 마음은 멀리 runaway......
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어 가로등 불빛이 흐려지는 밤하늘을 보고있었지 왜...눈물이 나왔었는지 기억도 나진 않지만 바람결에 흩어지던 머리결 넘기며 힘없이 그렇게 걷고있었어 문득 눈을 들어서 바라본 가로등 불빛에 부서지는 노란색의 빗물들을 뺨에 느끼며 한참동안 서있었지
너는 내게 따뜻하게 웃어주며 조용하게 말했었지 내 우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그만큼 내가 서있는 세상도 생각해보면 아름답다고
그때는...비오는 밤들에 슬픈 추억이 많아서 비오는 밤이 오며는 우울해지곤 했었어
그때는 비오는 밤들에 슬픈 추억이 많아서 비오는 밤이 오며는 눈물이 흘러내렸던거야 지금은 그리운 너와 나, 함께 있었던 그밤에 나에게 해줬던말들 모두다 잊지 않았어
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어 뽀얀 창문을 문질러보면 그만큼의 세상이 보여.. 파란 네온불빛에 비춰진 파란색 빗물이 떨어지고 빨간 간판에 스치는 빨간 빗물들이 내마음을 색칠해주고있어 이젠 비오는 밤이 또 와도 슬퍼하지 않을수있는 나를 만들수 있게됐어 모두 너에게 감사하게 생각해
이제는 슬퍼하지 않을꺼야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겠어.. 슬퍼하지 않을거야 이제는 슬퍼하지 않을꺼야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겠어.. 슬퍼하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