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세 남자가 음악을 통해 의기투합하였다. 89년생 동갑내기 박재성, 강동협, 김병국으로 이루어진 남성 3인조 그룹 'A-feel'은 이름그대로 A급 최고의 feel을 느낄수 있는 쿨한 음악을 하겠다는 그들의 당찬 포부가 담겨져 있다.
이미 각종 음악 경연대회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환상적인 화음과 각자 개성을 느낄수 있는 색깔있는 보컬이 잘 조화되어 있다.
그들의 첫 디지털 싱글 'Cool Harmony 1st'에 첫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 '죄책감'은 신예 작곡가 김청식이 작사/ 작곡을 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사랑할수 없는 현실때문에 이별을 할수 밖에 없다는 가슴 아픈 내용을 리드미컬한 템포로 잘 녹여낸 곡이다. 특히 이곡 후반에서 터져나오는 이들의 에드립과 가창력은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파워풀한 소리를 끌어내고 있다.
또한 두번째 트랙에 수록된 '사랑했어'라는 노래는 각종 OST등 참여했던 작곡가 '김민성'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깔끔한 리듬 패턴이 아주 매력적인 노래이다. 특히 각자의 솔로파트를 통해 팀원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십분 발휘했으며, 후반부 주고 받는 애드립은 그들이 얼마나 음악적 노력했는가를 알수 있는 파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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