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 Electronic 음악에 심취해 있던 어느 날.. 문득 창문 틈새로 다가온 두 줄기의 따스한 햇살을 느끼다. 2008년 봄. 그는 그렇게 대중들 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함께 성장해 온 그는 3X로 데뷔하기 이전 여러 방면에서의 음악활동 - 수년간의 밴드활동과 작곡가로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벌써 수십 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 참여를 하였고 현재도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로페셔널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Bright X'는 단순한 리듬과 백그라운드의 편곡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기본적인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는 앞으로 같은 중심이 담긴 여러 가지 스타일로 나아갈 계획이다. 3X. 그의 음악을 느껴보자. Bright 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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