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악기의 음색과 신디사이저의 만남, 동양적 느낌과 서양적 느낌, 그리고 다채로운 색감의 원곡과 깔끔하게 피아노로만 연주된 두번째 곡까지..이번 앨범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맑고 청명한 밤하늘의 달을 올려다보면 문득 어떤 메세지가 전해 올 것만 같다. 우리가 모르는 세계..신비한 그곳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들.. 동양적이면서도 웬지 낯선듯한 묘한 신비감으로 사로잡는 달에서온 편지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는지 같이 한번 들어보는건 어떨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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