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장난감 인형'이 발매되었다. 인트로 'Don`t leave'를 필두로 '이별' 라인을 구성하는 이번 앨범은 '서준'만의 발라드 느낌을 잘 살려 완성도를 높였다.
- 타이틀 곡, '장난감 인형' -
지난날을 추억하며 이별의 슬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장난감 인형'. 초반부 부터 귀를 자극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쉬운 멜로디 라인이 강점이다. 작곡가겸 프로듀서 윤한규가 곡의 느낌을 100% 살릴수있는 가수로 서준을 택했을 만큼 애착을 보인 타이틀 곡 '장난감 인형'은 빅마마, 원티드, 박정아의 앨범을 통해 알려진 신예 작사가 하정헌의 참여로 그 빛을 더한다.
- 니가 없는데 -
공허하게 퍼지는 이별의 슬픔과 미련을 표현한 '니가 없는데'.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서준만의 발라드 창법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10-20대 뿐 아니라 30대 이상까지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