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날개는 1998년 이용현, 이철 신부를 주축으로 결성되어 1집<노래나무>를 시작으로, 2집<처음과 같이>, 3집<사랑의 날개>, 4집, 5집, 6집, 7집<소명>, 총 7장의 앨범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세상에 선포해 왔습니다. 특히 4집 부터는 보다 다양한 음악적 접근을 위하여 4, 6집은 이용현 신부님께서 함께하는이들과 5,7집은 이철 신부님께서 사랑의날개 노래선교단과 함께 각각 제작하여 보다 다양한 음악적 접근이 있었습니다.
이제 2004년 8월 사랑의날개 8집<하느님을 찾아서>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6집 <미사>를 기획하던 시절 <주님의 축제인 미사에서 함께 하는 우리들>과 또 <하느님을 찾아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두가지의 주제로 기획을 함께 하던 주제였습니다.
사랑의 날개 8집<하느님을 찾아서>는 하느님을 찾아서 살아가는 우리들을 노래 하였습니다. 어떤 조건보다, 어떤 이유보다, 어떤 주제보다 스스로 하느님을 찾아가는 우리들을 노래 했습니다. 6집<미사>를 작업했던 이들을 주축으로 몇몇 새로운 사람들이 함께 하였고, 생활성가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자켓 표지에서 볼 수 있는것 처럼 한 어린이의 꿈속에서 하느님을 찾아가는 우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들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앨범 출시와 더불어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 사랑의 마음을 이 앨범에 담아 봉헌합니다 . 이 앨범을 통해, 우리의 모든 삶이 그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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