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년기획 교육3부작 [열 다섯 살, 꿈의 교실] 주제곡이다. [달라 송]을 잇는 빅마마의 히트 캠페인송 2탄.
OECD 국가 중에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1, 2위를 다투면서 학습흥미도와 학교 만족도는 최하위.중고생 74%가 소위 '공부 잘하기 위한 약'을 섭취하고 있는 대한민국. 바로 이 나라의 지옥 같은 교육 현실 아래 신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빅마마가 응원가를 불렀다.
[달라 송]에 이은 쉽고 단순한 반복적인 멜로디 속에 청소년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노랫말들을 빅마마가 열정과 하모니로 열창했다.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이 노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빅마마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곡을 부르기 위해, 한국 학생들의 현실을 담은 장면을 미리 본 후, 멤버들이 모두 눈시울을 적셨다는 유명한 일화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단 1분짜리 캠페인 송이지만, 노래가 주는 감흥은 그 어떤 곡보다 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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