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주님을 찬미하고자하는 열정으로 기다려왔고, 기다림 끝에 성활 성가에서 일하시는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델 1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늘 주님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였지만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모든 것까지 주님께 맡겨드리며 겸손 되이 그분 앞에 기도합니다. 저의 찬미가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하느님 당신은 사랑이십니다. 아멘..
* 트랙별 간단한 소개글
1.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삶 안에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을 나의 반석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위로자로 고백하는 내용으로 주님을 닮아가면서 나의 삶을 보호 해 주시는 주님께 찬양하는 내용의 성가입니다.
2. 주께선 나의 피난처
3. 사랑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 단순한 가사이지만 생활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 할 수 있는 곡입니다. 묵상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할 수 있는 느린 곡입니다.
4. 순례자
- 세상에 집착하기 보다는 주님의 십자가의 겸손을 따르게 해 달라는 내용의 성가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기도 찬양입니다. 이곡은 김태진 신부님께서 개인적으로 깊은 묵상을 통해 만든 곡으로 신부님의 앨범에도 수록 된 곡이기도 합니다.
5. 내 옆에 계시는 주님
- 항상 힘들고 괴로울 때 어렵고 지쳐있을 때도 늘 내 옆에 함께 계시는 주님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내용의 성가로 빠른 템포의 힘 있고 신나는 곡입니다.
6. 처음과 같게 하소서 VERSION1
- 이곡은 작곡자인 장환진 요한 형제가 교회를 잠시 떠난 이들을 위해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사에 내용에 나오는 바람과 구름의 비유로 신앙 안에서 약하게 흔들리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성가였습니다.. 내용으로 나의 마음이 구름같고 바람같은 약한 존재였으나, 그 구름과 바람은 주님의 숨결과 단비로 나의 영혼을 한줌의 호흡으로 살아숨쉬게 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자라나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주님의 대한 첫 마음으로 살겠다는 내용의 성가입니다.. 이곡은 두 가지 버전으로 한곡은 빠른 템포의 팝버전으로 녹음이 되었고 다른 한 곡은 애절한 묵상 기도로 피아노 하나만을 써서 가사를 더욱 부각 시킨 곡으로 표현하였습니다.
7. 동방의 별
9. 처음과 같게 하소서 VERSION2
10. 아멘
- 주님께 믿음으로 맘의 문을 열게 하시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품으로 날 잡아 달라는 기도로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주님께 간구하는 내용의 성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