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프로젝트 팀.
영국의 흐린 하늘이 보여주는 회색과는 또 다른 우울함이 메탈과 얼터너티브의 교배된 사운드로 완성된다. Tool의 원숙함과 Pearl Jam의 야성미를 향한 동경은 본토의 소리로 이 CD에서 되살아났다.
C밀 (VOCAL)과 Y.J (GUITAR, ALL SOUND)가 뜻이 하나되어 바닥까지 떨어진 우울한 감성을 슬픈 멜로디로 풀어낸다. 대부분의 곡은 헤비메탈과 그런지와의 조우이고, 이런 만남은 매우 슬픈향기를 내뿜고있다. 앨범에는 메탈이란 말이 잘어울리는 Goodby, Kiss And Say Goodbye 냉소적이고 처절한 How Can I Be Real 팝적인 Daydream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와 반전이 있는 Stay등이 수록되어있다.
스캇 웨일랜드를 연상케 하는 멋진 보컬과 코러스는 C밀이 해냈고 그 외 나머지 가사와 작곡 녹음 믹싱 심지어 자켓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은 Y.J가 맡았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가사와 하드한 사운드 때문에 외국밴드로 착각하기도하지만 오히려 그들이 노리는 점이 아닐까?
REAL ROCK SOUND가 희박한 땅에서 이렇게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내고 있고, 이 음반의 사운드가 모두 그들의 손에서 만들어 졌다는 걸 감안하면,분명한 점은 앞으로 더 진화 할 것이라는 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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