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PBC 창작 생활성가제 본선에서 '주님과 함께 걷는 하루'라는 곡을 처음 선보인 김희준 안드레아 수사(팀명: 가난한 사람들)는 광주대교구 내에서 찬양단 [풀꽃]을 결성, 청년들과 찬양 피정을 주관하며 생활성가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 이후 6년이 지나, 같이 활동하던 두 멤버와 함께 새로운 생활성가 그룹 [Re-feel]을 결성하여 첫 번째 앨범 'The Lord'를 내게 되었습니다.
새 음반 Re-Feel 'The Lord'는 바쁘고 힘든 생활 안에서 찬양으로 주님의 사랑을 '다시 느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노래 9곡, 연주 곡 2곡, MR 2곡, 총 13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맑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작곡된 곡들이 많아 말씀의 힘을 느끼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체험하게 해줍니다. 또한 CD 안에 전곡 악보파일이 들어 있어 누구나 악보를 보며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생활성가 그룹 Re-feel 멤버 : 김희준 안드레아 신부(글라렛 선교 수도회), 김요셉 요셉, 김유정 뻬르뻬뚜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