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프로그램 "American Idol" 의 심사위원이고 유명한 프로듀서인 'Simon Philip Cowell' 은 "더 이상 흐느끼거나 울먹이는 노래는 미래가 없다" 라는 말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국내 가요는 R&B, SOUL, Hip-hop 등 흑인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리진은 국내 가요시장을 흐름을 뒤로하고 세계음악의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팝발라드의 고유함을 살리면서 깔끔한 보컬을 강조한 리진의 첫번째 싱글앨범이 바로 그것이다.
사격 국가대표에서 한국 가요계 국가대표로..
국가대표 사격선수였던 리진은 2002년 세계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고 미련없이 사격선수의 길을 접고 어릴적 꿈이었던 가수의 길을 걷게 된다. 보컬의 다양한 테크닉을 중시하는 요즘 추세를 벗어나 가수가 가지고 있는 음색을 강조하며 꾸밈없이 노래를 불렀다는 점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이 될 것이다. "이별이다"는 흑인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가요 시장에 큰 변화를 요구하는 외침이 될것이다
국가대표 사격선수에서 한국 가요계의 국가대표가 되려는 리진의 새로운 도전이 대중의 마음에 10점 만점을 명중시킬지 주목된다..!!
[타이틀곡 : 이별이다 ]
타이틀곡 "이별이다"는 백인음악의 대표라 부르는 팝발라드이다. 저음에서 느껴지는 리진만의 독특한 중성적인 음색과 후반부에 터지는 파워풀한 음색은 리진의 음악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별, 바람등 자연현상이 이별을 암시한다는 가사 또한 드라마틱한 편곡과 함께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