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6곡을 한일선교교회의 성도들이 불러 녹음했다. 음악교육을 받은 일이 없는 70대에서 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의 전 성도가 불러 녹음 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와주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한일선교교회 성도들은 음악을 모르는 70대의 노 전도자 차윤순 선교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본 증인들이다. 하나님께서 5개월에 200여곡이 넘는 '말씀의 소리'를 차윤순 선교사에게 주시는 것을 눈으로 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교인이 모두 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이들의 말을 물리치고 한마음이 되어 부를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짧은 기간의 연습에도 불과하고 16곡을 녹음할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이 칸타타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이들의 소리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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