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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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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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그대의 모습이 두 눈에 어리면 보고 싶어 애태우는 나의 사람아 우리 사랑이 바람에 스치면 이슬처럼 흐느끼는 슬픈 사람아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실을 나의 사랑을 나의 모든 걸 받아 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2절) 그대의 모습이 두 눈에 어리면 추억 속에 불러 보는 나의 사람아 그대와 둘이서 지나 온 날들을 잊지 못해 애태우는 슬픈 사람아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실을 나의 사랑을 나의 모든 걸 받아 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나의 마음을 나의 진실을 나의 사랑을 나의 모든 걸 받아 줄 수 있다면 이 한 몸 바쳐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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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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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던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 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래도 울지는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한 평생 힘들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세월에 속고 돈에 울어도 나의 길을 걸었다 오늘도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랑에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허무한 인생 길에 사랑 가고 꿈도 지고 그래도 미워하지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한 평생 거칠어도 너를 보면 행복했노라 사랑에 속고 정에 울어도 너를 위해서라면 웃으며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웃으며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야망 찾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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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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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바람이면 나는야 바람개비처럼
이리 불면 이리 돌고 저리 불면 저리 돌고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지쳐 버린 지쳐 버린 돌지 않는 바람개비 그대의 사랑으로 따뜻한 그대 바람으로 비가와도 눈이와도 외로와도 돌았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지쳐 버린 지쳐 버린 돌지 않는 바람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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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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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 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 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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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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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한 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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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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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 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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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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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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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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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끌려가는 방랑자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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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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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아아아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아아아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돌아보면 그다지도 먼길도 아닌데 저만큼 지는 노을 날보고 웃네 취한 김에 껄껄 웃지만 웃는 눈에 맺힌 눈물은 아아 아아아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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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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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 가슴에 살며시 기대어 수줍어
말못하던 그때 그 날이 꿈이었나 봐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 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 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 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 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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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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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 텐데 지금도 그 날처럼 고운 미소지으며 바라볼 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 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 훗날 먼 훗날 그대 나 안다 해도 먼 훗날 먼 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 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 훗날 먼 훗날 그대 나 안다 해도 먼 훗날 먼 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나 그대 모른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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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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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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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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