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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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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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나를 왜 붙잡는 거야
이유는 왜 묻는 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 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 때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 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에 이젠 너무 늦었어 언젠가는 생각이 날 거야 못잊어 울게 될 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 모든 걸 다 줄 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 가게 내버려두지 내 마음을 돌리기에 이젠 너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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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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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다리 라도 있으면 은 님찾아 갈텐데 손이 라도 있으면 은 님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없어~ 아무것도 가진게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다리 라도 있으면 은 님찾아갈텐데 손이 라도 있으면 은 님부를 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없어~ 아무것도 가진게없네~ 아무도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아~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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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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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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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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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물의 씨앗 작사 남국인 작곡 김영광 노래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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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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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남쪽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메는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메는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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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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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람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날 갈길을... 찰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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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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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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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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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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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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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 이 밤은 너무 길어 바람에 흩어진 꽃잎이 창백한 가로등에 어지러워요 내 맘같이… 밤거리를 거닐다 꽃집에 들러 한송이 장미로 그댈 생각하네 가지마오 가지마 가지마오 가지마 바람이 너무 차면 돌아오겠지 비가 내리면 다시 생각 날꺼야 어디서 꽃향기가 풍겨나오면 밤거리 이꽃집을 생각할꺼야 가지마오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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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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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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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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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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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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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나를 왜 붙잡는 거야
이유는 왜 묻는 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 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 때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 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에 이젠 너무 늦었어 언젠가는 생각이 날 거야 못잊어 울게 될 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 모든 걸 다 줄 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 가게 내버려두지 내 마음을 돌리기에 이젠 너무 늦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