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rd Worship
우리는 예배를 사랑한다. 예배하는 것은 내게 최고의 기쁨이고, 가슴벅찬 감격이다. 사랑하는 아버지와의 만남과 교재가 있기 때문이다.
Nard는 한 자매가 예수님 발에 쏟아 부었던 향기로운 기름이다. 평생 모아온 그녀의 최고의 가치였다.함께 있던 제자들은 미쳣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이 자매의 행동을 너무나 아름다운 예배라고 평가하셨다. 그것은 그녀의 최선이었기 때문이다. 최고라기 보다 최선을 드릴때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의 예배가 항상 아름다운 예배이기를 원한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올려드리는 예배... 이것이 각 개인의 삶의 현장에 충만하기를 원한다. 이런 예배자가 Nard 예배자이다. 주님이 아름답다고 평가하시는 예배자인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예배자들이 온 땅에 충만해지기를 꿈꾸며 기도한다.
온 땅 구석구석 아름다운 예배의 향기로 진동하는 그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으며 우리는 영광스런 흰 옷을 입고 찬양할 것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