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수에서 한걸음더 나아간다!
언제나 그의 이름 앞에 따라 붙던 -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의 대중가수 -라는 말이 이제는 더이상 그를 온전히 설명해 주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지금 그의 이름 앞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 인도자’나 ‘영으로 노래하는 예배자’라는 말이 지금의 그를 더욱 잘 수식해주고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수식어가 맞아 떨어지는 그의 4집 음반이 출시 되었다. 그의 4집 음반이 기대 되는 이유는 3집까지 보여주었던 찬양의 열정을 그대로 새로운 곡으로 담아내었다는 것이다. 타이틀곡 '생명의 빛'을 시작으로 ‘나의사랑, 나의 신부’,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것’등 5곡을 직접 작사/작곡 하였다. 타이틀곡 '생명의 빛'은 삶속에서 예수를 만나 그가 겪어 온 고백을 담은 곡으로 ‘사랑이야기’,’워킹’의 ‘한승희’등과 함께 불러 더욱 완성도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미 수 많은 초청 집회와 찬양예배 가운데 불려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앨범의 리마스터링은 물론 이러한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번 음반에는 '생명의 빛' 솔로버전을 추가하여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감동의 완성! 최고의 세션과 음향. 김종찬전도사는 1집에서 2집그리고 3집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자신의 음악적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왔으며, 이번 4집에서 그는 음악적인 기준을 완성한것 같다. 전곡이 창작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음반을 작업하며 모든 부분에서 새로 만들어야하는 부담에도 그는 지치지 않았고, 그는 열정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달려와 그의 음악적 기준과 그만의 찬양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작업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부분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내주신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는지도 모른다. ‘최태완’, ’함춘호’, ’강수호’, ’이태윤’, ’임창덕’ 등 그야말로 환상의 드림팀이 아닐수 없다. 이 땅, 대한민국에서 김종찬과 이들이 만들어낸 음반에 대하여 무엇을 더 설명 할 필요가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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