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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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봄바람이 산과 들에
연두 빛 세상을 어루만지며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는 봄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핍니다 봄바람 꽃바람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로 우릴 감싸죠 인생에 봄에도 행복에 바람 시들지 않는 꽃이 핍니다 산에 들에 봄바람 살랑살랑 진달래가 빨갛게 피어나면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피고요 부처님이 오신 답니다 봄바람 꽃바람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로 우릴 감싸죠 인생에 봄에도 행복에 바람 시들지 않는 꽃이 핍니다 산에 들에 봄바람 살랑살랑 진달래가 빨갛게 피어나면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피고요 부처님이 오신 답니다 산에 들에 봄바람 살랑살랑 진달래가 빨갛게 피어나면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피고요 부처님이 오신 답니다 부처님이 오신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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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하고 맑은 날엔
우산장수 부모 한숨이요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엔 소금장수 울상이네 인생이 그런 것 그렇게 변덕스런 것 하지만 인생도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이요 비 오면 우산장수 근심걱정 없어 좋을시고 해가 뜨면 소금장수 장사 잘되 좋을시고 마음 한 번 바꾸면 사바세계 불국토라 일체가 유심조라 부처님의 말씀 화엄경에 이르시네 비오면 우산장수 근심걱정 없어 좋을시고 해가 뜨면 소금장수 장사 잘되 좋을시고 인생이 그런 것 그렇게 변덕스런 것 하지만 인생도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이요 마음 한 번 바꾸면 사바세계 불국토라 일체가 유심조라 부처님의 말씀 화엄경에 이르시네 날이면 날마다 좋은 날이요 날마다 좋은 날 날이면 날마다 좋은 날이요 날마다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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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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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투명하게 내 맘에 스며드는 싱그러운 아침 햇살에 맺힌 이슬처럼 은은한 바람결에 수줍은 꽃 향기로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손길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깨워주는 설레는 느낌 활짝 피는 연꽃처럼 내 마음에도 사랑이 피었어요 느낄 수 있어요 분홍 연꽃으로 피는 사랑을 이렇게 마음 깊이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연꽃이 피었어요 잔잔한 내 맘에도 연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피었어요 긴 밤을 지새우며 비바람 이겨내고 향기롭게 피어오르는 한 송이 연꽃처럼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깨워주는 설레는 느낌 활짝 피는 연꽃처럼 내 마음에도 사랑이 피었어요 느낄 수 있어요 분홍 연꽃으로 피는 사랑을 이렇게 마음 깊이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이렇게 마음 깊이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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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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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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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세상
내게 기쁨주는 건 자비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것 이 작은 행복 느껴 보아요 때론 힘들고 또 외로울 땐 멈춰서 뒤를 돌아보아요 그 곳엔 언제나 밝게 미소짓는 부처님이 함께 계셔요 행복은 모두 자기 안에 있는걸 우리 마음열고 느껴 보아요 고이 가슴 속 간직된 사랑 그 미묘하고 크신 자비를 이제는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요 모두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쁨의 노래를 불러요 RAP)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속에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걱정, 미움, 욕심 모두 버리고 자유로운 맘 감사하는 맘 행복한 생각으로 한 걸음 두 걸음 아름다운 불국정토 하나되는 세상을 함께 가꾸며 부처님 나라로 때론 힘들고 또 외로울 땐 멈춰서 뒤를 돌아보아요 그 곳엔 언제나 밝게 미소짓는 부처님이 함께 계셔요 행복은 모두 자기 안에 있는걸 우리 마음열고 느껴 보아요 고이 가슴 속 간직된 사랑 그 미묘하고 크신 자비를 이제는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요 모두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쁨의 노래를 불러요 부처님 사랑을 느껴요 행복의 노래를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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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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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세상에 너와 나 사랑으로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둘이 아닌 하나되는 세상 하늘 높이 날아가는 작은 새 날개짓에 우리의 희망과 자유 꿈을 실어 날아보자 혼자라는 생각으로 나는길 이제함께 걸어요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도 다함께 손을잡아 봐요 우리라는 생각으로 너와나 꿈을 모아 젊은날 나이를 위해 푸른하늘 노래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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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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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오묘한 반야바라밀다를 닦으실제 몸과 마음의 욕망이 모두 공한 것임을 비추어 보시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의 바다를 건너셨느니라. 사리자여, 삼라만상은 공한 것이며 공한 그 모습이 삼라만상이니 감정이나 생각, 욕망, 의식 등 마음의 작용도 또한 공한 것이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공한 모습에는 생기고 없어지는 것도 없으며 더러웁거나 깨끗함도 없으며 늘어나거나 줄어듦도 없나니라 그러므로 공의 세계에는 이렇다 할 실체도 없고 감정도 생각도 욕망도 의식도 없고 감각의 주체도 없으며 빛깔이나 소리나 냄새나 맛이나 촉감의 관념도 없으며 그러한 것들의 모든 상대 또한 없느니라 고로 미혹된 어리석음도 없고 어리석음을 벗어나는 것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으며 끝내 늙고 죽음을 벗어나는 것도 없나니 괴로움도 없고 괴로움의 원인도 없고 괴로움을 없애는 일도 없으며 팔정도의 길도 없느니라 지혜가 따로이 있을 수 없으며 아무런 얻음과 잃을 것이 없으므로 모든 보살은 이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닦아가니 마음의 걸림이 없고 마음의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 잘못된 망상을 떠나 마침내 열반에 이르나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여 최고의 올바른 깨달음을 얻었으니 이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진언이고 가장 밝은 진언이며 위 없는 진언이며 비길데 없는 진언이니 능히 일체의 괴로움을 없애고 참으로 진실하여 허망함이 없느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설하노라.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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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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