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우리는 에메랄드 캐슬이란 그룹은 잊고 살았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또 많이 부르고 있다. 그리고 어디선가 그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의 노래는 감미롭게 들려나온다. 이렇게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프로듀서와 작품자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정작 본인의 노래가 아니지만 다른 가수들의 많은 앨범에 참여하며 단 하루도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10년을 달려왔다..
지우는 뮤지컬 활동 < 200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예수역(유다:남경주 마리아:이혜영)2001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슬픔"베르테르역(롯데:김선경 알베르트:김법래 >및 이지훈 아이비 이수영 보컬 트레이너와 이기찬 9집 "미인",이수영 10집 "단발머리" 총 프로듀서와 이수영 아이비 엠씨더맥스 신혜성 리즈 이지혜 앨범 작품자로 참여하였고, 현재 호서대학교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그러한 시간동안 본인의 음반을 수차례 준비 하였으나 정작 앨범을 발매 하지 못했다. 하지만 본인의 음악열정이 남아 지금 이시간 본인의 첫 싱글앨범이 나왔다. 에메랄드 캐슬 시절의 음악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지고 더욱 감미로워 졌다. 더 솔직해졌다
너무 오랫만이라 많은 욕심을 낼법도 한데 지우는 그렇지 않았다 좋던 나쁘던 본인의 맘이 움직이지 않으면 부르지 않기로 애초부터 작정을 하고 곡 작업을 시작했다. 애써 얘기를 미화시키지도 슬프게 꾸미지도 않기로 하고 가사도 그렇게 말이다...오랫동안 따라다니던 발걸음이란 노래도 어렴픗이 그런 기억이었단다. 솔직했었기에 그렇게 불렀었기에 과분하게 지금까지도 불려지는게 아니겠었냐며 지우는 말한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이번 싱글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본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들이 흔히 공감할수 있는 가사말도 이 곡들의 중요 포인트다 친근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요즘 트렌드 음악은 아니지만 20대 후반 3,40대 남자들이 특히 더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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