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큐티 펑크 록 이다! My sweet little B My sweet little B 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락 비트에 실어서 보다 직설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신생 록 밴드이다.
타이틀 곡 `오빠야` 는 제목에서 얼핏 느껴지듯 경상도 여자아이 특유의 당돌한 사랑고백이 주제인 노래이다.부산 태생인 보컬 `우지희`양의 사투리 나레이션과 중간 중간 터지는 오빠야~ 의 외침은 일방적인 애정 공세를 밉지 않게 만들어 준다.
한 여자아이가 처음 알게 된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My sweet little B 의 오빠야를 감상해보자. 듣는 누구나 이 경상도 아가씨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으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