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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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하진마라 사랑한다는 말은 listen 오늘도 여전히 나의 지친 하루는 시작돼 밤새 잠을 못자 눈밑은 이미 까맣게 물들어버린 불타버린 나의 맘같애 이 다 타버린 나의 맘의 상처 어쩔래 너에게 받은 편지들을 천천히 읽으며 우리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되새겨 늘어만 가는 불안감 널 잊지 못할 내 맘 너의 향기로 넘처나 사랑의 대화를 나눈 내 방 사랑한다는 말을 너는 알지못한채 이렇게 허무하게 나의 맘을 떠나네 난 반밖에 보여주지를 못했는데 넌 다른 반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려해 문신처럼 몸에 박혀 지울 수 없는 사랑 분신처럼 붙어다녀 넘치는 허무함 넌 내 인생의 자랑 넌 내 인생의 사랑 다시 보여줄 수 있어 제발 내게로 와라 사랑한다는 한마디 날 위한다는 한마디 아직도 내게 남아 당신을 기억하게하죠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직도 내 삶에 남아 그대를 떠날수도 지워버릴수도 없게해 우연치 않게 안 입는 옷에서 발견한 우리사진 남들보다 더 행복했던 우리사이 잠자리 뒤척이며 발견한 너의 머리띠 일년이 지나도 너의 물건이 왜 여기 있는지 너는 갔는데 사랑은 갔는데 왜 너의 향기만 여기 남아 날 자꾸 괴롭히니 사랑한다는 말을 너는 알지못한채 사랑한다는 말을 너는 믿지못한채 날 떠난 발걸음 나에게 했던 말은 내가 죽은 후에도 결코 잊을 수 없는것들 하늘에 뜬 햇빛은 이밤에 뜬 달빛은 더이상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것들 날 적셔줬던 너의 사랑은 어디에 날 적셔줬던 너의 사랑은 어디에 오늘도 이렇게 나는 무너져가 내 진심을 담은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지워버릴수도 없게 해 지워버릴수도 없게 해 너는 절대 알지 못할 사랑한다는 그 말 너는 절대 알지 못할 사랑한다는 그 말 너는 절대 알지 못할 사랑한다는 그 말 너는 절대 알지 못할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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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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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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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지금너희 사진을 보고있어 정말변했구나 어릴적 풋풋한 모습도 조금씩은 남았구나 쑥쓰러워 니홈피에 글남기기도 힘들어 날기억할까 하는 의문이 머릿속을 흔들어 너와단둘이서 적은교환일기 안에서 나오는 추억들이 생각나네 참 웃겼어. 6년동안 쑥쓰러워 말도못했는데 말을꺼네려니 벌써중학생이 되버렸네 너를 조금더보기위해 탔던 마을버스 그건 신문팔아 모은 돈을쓴거였어 뽑길 사먹고싶었는데 오락실서 쓸돈인데 메이커하나없는 나는 항상 놀림받았는데 너를 좀더보기위해 단짝이 되기위해 그랬던 시간은 어느세 추억이 되어있네 늦게라도 고백할께 너를 좋아했어 이렇게 다시보게되서좋다 반갑다 친구야 후렴 저넓은 세상 밝혀줬던 태양 그안에 너와나 감싸줬던 That's ma Sunshine that's ma sunshine 저넓은 세상 밝혀줬던 태양 그안에 너와나 감싸줬던 That's ma Sunshine that's ma sunshine 중학교 서로 어디서 온지몰라 낯설지만 우린 한반 도시락싸와먹고 이리저리 남긴반찬을 옥상에서 멀리 던져버려담탱이 머리맡힌 사람이 우리반 1짱먹어 선배들에 등쌀에 밀려 일진회에들어간친구 공부를 열심히해서 열등반에 불쑥들어간 친구 나는 이도저도아닌 중간쯤에 서게되구 매일 500원을 상납하며 울던 그런하루 커져버린덩치 키가너보다 컷지 중학교때위로 보던친구들을 아래로보지 만나기만해봐박살을 내주겠다 3년동안 이순간을 기다리며 운동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패싸움을떠나 이녀셕들어디있나 모든학교를뒤진다 빠져버린 학굔 결석마침 딱 찾은녀석 이렇게 다시보게되서좋다 반갑다 친구야 고등학교 너희들을 떠난지도 벌써 5년이 됐구나 흘리는 눈물을 닦는것도 이젠 지쳐 되려난 그냥 흘리려해 눈물이 비바람을 타게 옛추억의 사진조각들이 너희마음을 적시게 너희들이없는 그곳 텅빈 학교 운동장 채울수없는 앨범으로 늘어만가는 빈공간 바람에 치여 지쳐난 버팀목이 없어난 매일매일 휘청휘청 비틀대며 살지난 두려울게 없지 우린 변치않는 의리 독산 가산 시흥 구로공단 신림 사거리 옛동네의 진한 향기 돈은 없고 집은 만기가 되어도 걱정없는 18청춘의 넘치는 패기 그때는 대학만 들어가면 다되는줄 알지 꿈은 짓밟힌체 우린 그냥 그렇게 살았지 늦지 않았잖아 우리 꿈을 향해 가자 이렇게 다시보게되서 좋다 반갑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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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3 | ||||
남들보다 작은 키를 가진 꼬마아이는 그보다 두배 큰 친구들에게 괴롭힘 받은 그 고통을 하소연할 힙합과 통하는 선생님 말씀 대신 투팍 음악이 선생인 사연을 배고픔과 가난함에 받은 저소득층 급식 간장과 밥 비벼 먹는 곳 조차도 떨어진 주식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지만 듣지 않어 그러니 오늘도 역시 펜과 노트를 잡어 학교 노트는 온통 라임과 플로우로 가득 차고 힙합 씨디를 하두 들어 전부 다 기스 나고 사회에 날카로운 칼로 ??긴 순수한 마음 사회에 썩어도 천사의 키스의 반가움 내 현실은 졌어도 지지 않아 이 마음 별은 내 현실은 지지않을 꿈의 마법의 성은 너를 향해 가르켜 천국의 문을 두드려 누구도 알지 못 할 꿈꿔온 꿈을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아침 일찍 알람이 일으킨 하루의 반란 온몸 마디마디는 쑤시지만 영혼은 죽지 않아 신문팔이 하루살이 별명이 붙은 공단의 떠버리 떠돌이 인생 길거리 품바 여러가지 별명이 있지만 영혼은 같아 뒷담화 전문 프리스타일 킹 아무데나 갖다 대고 힙합이래 이건 ?o미 오리지날 구로공단 문일고 꼴통 MC 각목 대신 마이크를 잡은 18청춘의 객기 이 개새끼들 다 죽여버려 MIC 있다면 나는 테러리스트로 변해 마치 사악한 빈라덴 끓어오르는 젊음의 피를 힙합에 쏟아 I am HIPHOP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합 마이크를 잡은 16살부터 나는 멈춰 랩게임에 발을 디딘순간 주사윌 던져 숫자는 1 아니면 6 계속되는 인생의 연극 누구도 알지 못 할 꿈을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고된삶에 찌들어 버려 기운 빠진 직장인 행복이란 남편을 잃은 당신은 미망인 도전으로의 접속 따스한 천사의 접촉없이 펼치는 인생 그 자체가 인생 고통의 연속 왜 말이 없어 꼴리는대로 짓거려 직장 상사 윗대가리 신경끄고 짓거려 피비린내 나는 이 사회는 죽음의 전쟁터 내 영혼은 죽는게 두렵지 않다고 전해줘 거짓의 세뇌되서 썩어가는 이 사회의 생태계 니 귀에 평생 울려퍼질 레젠더리의 세레나데 가슴 깊게 새겨네 beautiful struggle을 깨우게 다른 세상에 손을 뻗어 니 마음속 끝까지 매꿀 내자신 that's ma beautiful stuggle 니가 여지껏 갈망해왔던 그 모든 꿈을 머리빠질 고통의 숙제는 잠시 뒤로하고 축배를 누구도 알지 못 할 꿈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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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6 | ||||
열정의 절정의 다다른 언어로 널 내 안에 가둬 별들의 절정의 빛을 받고있는 나를 불러줘 멈춰버린 시계의 초침 거친 파도의 끝이 꺾인 힘을 가지고있는 언어의 마술로 너의 목을 꺾지 패는 두개 너에게 좀 더 유리한 길로 가진 카들줄게 하지만 후에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형제가 되줄래 가진건 팬과 종이 이시로 탄생할 또다른 소인 소위 너희가 씹고 좇같다는 한국 MC의 고민 우리가 가는 방향은 한 곳 한국 힙합의 역사인데 방방곡곡 터지는 형제들의 가시가 날 자극해 상처는 내 살을 찌를 뿐 내 영혼을 찌를수 없어 벌써 터진 열정의 심지의 불도 넌 끌 수가 없어 내 펜은 마르지않아 쓸수록 깊이는 더해가 난 결코 두렵지않아 내 노래가 역사에 남기전에 난 삶의 고뇌에 빠진 형제를 그냥 볼 수 없기에 마이크를 잡은거야 지금부터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 영혼이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길을 걷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 않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 영혼이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길을 걷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 않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대표해 사회의 공포 그 안에 커져가는 내면의 분노 같은 시대에 펼쳐진 뻔한 정책은 반복되 중복 모두가 같은 혼란에 같이 문란에 같이 불안해 혼잡한 사회에 각진 값진 정책은 더욱 불만에 넘쳐나 막을 수 없는 바이러스처럼 번져가 해답은 없어 벌써 이미 모두 감염된거야 빠져 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 빠진 내 상대에게 손을 건네 내 음악이 손이 되줄게 현대사회 인간들은 기계처럼 변했어 pc internet 모두가 바보 상자에 갇혀버렸어 저질문화에 늘어만가는 이 사회의 사회 범죄 오늘도 배고픔에 울고 범죄를 저지르는 형제 무엇이 문제 사회의 차가움이 이를 벌렸어 개인주의의 변화된 사회가 이 아이를 울렸어 한번만 뒤를 돌아봐 달라는 형제의 부탁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거야 지금부터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 영혼이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길을 걷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 않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 영혼이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길을 걷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 않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대표해 밤하늘 높이있는 감출 수 없는 깊이있는 달빛 달이 나를 만질수 없을 정도로 내 감정은 차지 슬픔과 눈물도없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저 넓은 하늘의 뜨거운 태양 빛조차도 날 버려 점점 더 차가워지는 내 인생은 단 한편의 영화 필름이 끓길때마다 생겨가는 추억들의 변화 기억은 존재치않아 이렇게 사는 방황한 그 아이가 가지고있던 신념들은 결국 단 하나 두 손은 심한 노동으로 다 까진 살들의 고통 이것저것 안가리며 허기를 달랜 그의 복통 의사소통 안되는 나라에서 받는 외국인 조롱 멸시받는 아이가 믿었던 건 저 높은신의 포용 모두 조용 그의 꿈의 날개는 점점 커져가 번져가는 그의 아픔은 그의 동기부여가 상처투성이 영혼이 영원히 펼칠 펜과 종이가 있기에 마이크를 잡은거야 지금부터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 영혼이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길을 걷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 않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 영혼이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너와 같은길을 걷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 않기에 난 당신을 대표해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대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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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9 | ||||
밝은 아침 나는 높은 하늘을 봐 그 사이 새들이 노래해 날 반기나봐 어제는 힘들지만 또 다른 아침이잖아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실이잖아 사회가 날 괴롭히지만 나쁜일이 있지만은 않은 아름다운 세상이 나에겐 재산 꿈꾸는 아이들을 봐 넘처나는 웃음 때묻지않은 미래에 펼쳐나는 꿈을 지구 전체에 날아다닌 철새에게 쪽지를 전해줘 그리고 너의 꿈을 펼쳐달라 전해 힘든 니 어깨를 돌봐주신 어머니의 팔배게가 가끔 생각날땐 돌아봐 너의 가족 교통 혼잡 같은 이사회에서 다 가질 순 없어 삶의 만족 이 노래는 너의 앞길을 잡아줄 신호등 삶이 고달픈 당신에겐 천사의 입맞춤 아픔까지 잊고 그래잊고 다시 니 자신을 믿고 힘들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마 어둠이 지고나면 태양이 다시 뜨잖아 아픔까지 잊고 그래잊고 다시 니 자신을 믿고 힘들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마 어둠이 지고나면 태양이 다시뜨잖아 실패에 거듭나 포기해버린 너의 성공 그런 네 얼굴에 미소를 띄워주는게 내 전공 허공을 멍하니 쳐다보는 표정 없어지는 자신감에 너의 초심은 다 소멸 이제 stop common man 다시 일어서 시로서 일으켜 비로서 다시 이뤘어 잃어버린 꿈 계속된 한숨은 그만 손을 하늘 위로 뻗고 외쳐 나는 희망 그래 넌 이 시대의 희망 기대에 져버리지말자 앞으로는 너에게 좋은 일만 신은 세상을 공평하게 창조 너를 지켜보고있어 그런 이 세상에 강조되온 인생 이제는 바꿔 그렇게 빠듯하게 살아 누가 너에게 상줘 이 노래는 너의 앞길을 잡아줄 신호등 삶이 고달픈 당신에게는 천사의 입맞춤 아픔까지 잊고 그래잊고 다시 니 자신을 믿고 힘들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마 어둠이 지고나면 태양이 다시 뜨잖아 아픔까지 잊고 그래잊고 다시 니 자신을 믿고 힘들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마 어둠이 지고나면 태양이 다시 뜨잖아 미리 걱정하는 미래라면 이제 그만 구름낄 걱정이 없는 하늘 궂은비만 걱정해 내가 먼저 네 손을 건넬께 겁낼께 하나없는 인생은 모험 자신감과 꿈과 희망을 지켜준 보험 아름다운 세상을 그대로 지켜주는게 내 소원 난 신께 기도 저 폭풍과 비도 천사의 키스를 받은 이를 막을 순 없고 Oh Thank God 신에게 인사 하루 하루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 감사 내 이뜻이 반사되어 그대 마음 깊숙히 끝까지 전달될 수 있기를 상상해 자 지금부터 모두 반성 모두 하늘위로 손을 뻗고 외쳐 God bless 'yall 이 노래는 너의 앞길을 잡아줄 신호등 삶이 고달픈 당신에게 천사의 입맞춤 아픔까지 잊고 그래잊고 다시 니 자신을 믿고 힘들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마 어둠이 지고나면 태양이 다시 뜨잖아 아픔까지 잊고 그래잊고 다시 니 자신을 믿고 힘들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마 어둠이 지고나면 태양이 다시 뜨잖아 모두 어깨를 펴 손을 위로 들고 외쳐 God bless 'yall 아직 젊잖아 우린 꿈이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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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38 | ||||
흐르는 눈물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내 머리속에 니가 박혀있었던 만큼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한순간이였어 먼저 내게 조금씩 다가와 예상치 못했어 닫힌 마음이 서서히 열려가 걸려오는 전화 매일밤 불러 커피 한잔 밤새 장난치며 향기에 취해 둘이 보는 영화 하루종일 나는 설레여 풍덩 빠뜨려 그저 녹여 눈에 뭐가 쓰여 앞이 안보여 갑작스럽게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이 두려워 눈에 보이는 거짓말 느껴지는 불안감 계속되는 속앓이 후 알게 됐어 그녀의 마음 뭔가 이상해서 그녀의 친구에게 물어본 다음 누군가 곁에 있어야 했어 내게 다가왔어 내게 잠시 동안 머물러 주길 바랬던 것 몰랐었어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을 쳐 옛남자와 이별후에 쓰린 후유증 지우려 여린척 예쁜척 잠시 마음주는 척 때론 사랑하는 척 온갖 척척척 몇일 후 다른 남자와 함께하는 너의 뒤를 보며 아파 근데 헤어진후 왜 혼자 뒤뚱거려 모든것은 자업자득 cause and effect 결국 남는것은 타는 잿더미 it will be fade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근데 아파 날 아프게 하는 너가 미워 너는 정말 나빠 태양이 너무 눈부셔도 그림자는 뒤로져 이것이 바로 나란 남자의 사정 흐르는 눈물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내 머리속에 니가 박혀있었던 만큼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yo ma brother 그런 여잔 제발 잊어 나와 술한잔에 그 여자 생각들을 전부 비워 뭐가 아쉬워 세상에 반은 여자 너도 알잖어 전화 받지 않고 너 싫다는데 왜 그렇게 잡어 나도 알어 사랑이란거 후 불면 날아가는거 이 여자 저 여자 사귀다 보면 결국 다잊어 여자애들이 그래 나는 바람둥이래 그녀들은 몰라 나이 18 청춘 가슴 속 사랑에 묻혀있는 그녀를 잊기 위한 것 I know i am bad boy 나쁜 남잔거 however 나의 친구여 이제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에 대해 제발 눈물 걷어 그녀는 돌아오지 않어 알잖어 yo ma brother 너가 힘들어하는 만큼 이 친구의 마음도 아퍼 제발 눈물 닦어 흐르는 강물을 잡지 못하면 바다가 돼 기다려 그것이 바로 나란 남자의 사정 흐르는 눈물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내 머리속에 니가 박혀있었던 만큼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흐르는 눈물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 아파 내 머리속에 니가 박혀있었던 만큼 아파 잘 지내고 몸 건강하고 항상 웃는 모습 잊지 말고 사랑해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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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8 | ||||
내 마음이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 너의 모습이 나를 사로잡아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나는 모르겠어 이건 너에게 쓰는 Love letter 거릴 걷다가 우연히 니가 지나간걸 봤지 우리 동네에 이런 미인 what 난 몰랐지 처음에는 쑥쓰러워서 말도 못걸었지 지금은 친굴 가장하고 너에게 더 다가서 친구들이 말려서 내 작업은 미뤘어 근데 매일 생각나는 너 내 일상을 망쳐 무얼 해줘야 하나 생각난건 딱 하나 너 몰래 서프라이즈 해 줄 빨간 장미 한 다발 이건 왠일 멀리서오는 고급차 백마탄 왕자가 너의 곁을 지키고 있었던거야 돌아갈까말까 하기만을 혼자 수백번 너와 그 남자를 볼수록 내 맘은 수척해져 에라 모르겠다 너에게 달려간 나 얼굴이 빨개져 말 한마디도 못한다 용기내 너에게 이렇게 혼잣말을건네 이거 너에게 쓴 내 러브레터야 내 마음이 왜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 너의 모습이 나를 사로잡아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나는 모르겠어 이건 너에게 쓰는 Love letter 친구로 지내기로 한지도 어느덧 2년 어느정도 정리한 맘 아직도 나는 쓰려 보내지도 않을 문자 너에게 썼다 지웠다 하며 우연치 않게 너와 찍힌 사진들만 들먹여 가끔 전화와서 그 남자 얘기하는 니가 미워 매일 울고불고 사겼다 깼다하는 너가 미워 난 널 기억에 지워 근데 콩깍지가 씌워 아직도 너를 마음에 품고있는 내가 바보같어 울지마 내 사랑아 첫사랑을 훔친 나쁜 사람아 널 진정 사랑하는 남자가 누군지도 모른 바보야 하루 하루 너에 대한 감정을 노트에 적어 내 마음만은 누구보다 큰 걸 네게 알려 하늘에다 적을게 이번만큼은 이뤄지길 너에게도 적을게 나의 맘을 니가 알길 친구들이 촌스럽게 무슨 러브레터녜 상관안해 이건 너에게 쓴 내 러브레터야 내 마음이 왜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 너의 모습이 나를 사로잡아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나는 모르겠어 이건 너에게 쓰는 Love letter 너의 기억에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이 노랠 불러줄게 너를 사랑해 니가 나를 잊지못하게 이 편지를 줄게 내 마음이 왜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 너의 모습이 나를 사로잡아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나는 모르겠어 이건 너에게 쓰는 Love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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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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