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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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뜨겁던 입술에 남은 그말이
이제는 사랑을 하지 않으리 목숨처럼 바친사랑 울어봤어도 가슴에 병을주고 돌아간 사람 아---병을주고 돌아간 사람 2.병들은 가슴에 남은 그말이 이제는 사랑을 하지 않으리 밎지못한 슬픈운명 멍이들어서 눈물로 보내다가 흘러간 세월 아---- 보내다가 흘러간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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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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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빠이 하며 돌아섰던 그날밤 그거리
나혼자 걸어가며 비도 울었다 피보다 짙은 아- 진정 짙은 사랑은 가고 흐느끼는 비속에 상처만 남어 굳빠이 하며 돌아섰던 그날밤 그거리 나혼자 걸어가며비도 울었다 피보다 짙은 아- 진정 짙은 사랑은 가고 흐느끼는 비속에 상처만 남어 굳빠이 하며 돌아섰던 그날밤 그거리 나혼자 걸어가며 비도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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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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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못잊어 오늘도 왔건만
대답없는 당신곁에 얼어붙어도 그래도 못잊어 나여기 왔건만 사모치는 슬픔속에 찢어진 가슴 당신을 미친듯 불러보건만 그래도 못잊어 목메여 우네 당신을 미친듯 불러보건만 그래도 못잊어 목메여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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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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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막등 하나없는타고향길을
떠돌아 몇해드냐 흘러간 반평생 오늘도 영마루에 날이저문데 나그네 가야할길 너무도 멀다 2 풀벼개 새우잠에 칠성별보고 몇번을 울었드냐 가슴을 치면서 강마을 나루터에 임자없는배 이한몸 실어다가 환고향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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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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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안고핒는코스모스는
어쩌면 너를 닮아 가냘프기도 한데 손목한번 못만져보고 세월이 갔나 가는세월 흐른인정 탓할것은 없어도 때가됨변 피어나는 꽃잎들처럼 푸른하늘 안고피는 내마음도 피여라 손목한번 못만져보고 세월이갔나 가는세월 흐른인정 탓할것은 없어도 때가되면 피어나는 꽃잎들처럼 푸른하늘 안고피는 내마음도 피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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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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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치는 거리에 버림을 받아
맨주먹 피눈물도 매친원한이 뜨거운 불길되여서 용솟음쳤다 사나이 한평생은 함한가시밭길 멍이든 두주먹에 보람은 컸다 비바람 거친른세상 원망스러워 가슴이 매말라도 눈물은 있다 싸늘한 비웃음속에 헤쳐온인생 온명이 외면을 해도 험한가시밭길 멍이든 두주먹에 보람은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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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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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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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비 나리든밤에 그대와만나
밤거리를 거닐든 그밤이 미련인가요 쓸쓸하게 나혼자 이슬비 나릴때마다 아-아- 눈물짓는 내심정 그대는 왜몰라주나요 2 이슬비 나리든 밤에 그대와 만나 밤거리를 거닐든 그밤이 미련인가요 쓸쓸하게 나혼자 이슬비 나릴때마다 아-아- 눈물짓는 내심정 그대는 왜 몰라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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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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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운 그대의 눈동자를 바라볼때엔
모든 슬픔 걱정이 사라져버려요 그렇게도 불태우든 사랑의 불길 타는줄 모르면서 불길이 일던 아- 눈물 모르던 그시절 허지만 지금은 슬픔이 가득찬 눈동자 2 그리운 그대의 눈동자를 바라볼때엔 모든 슬픔 근심이 사라져버려요 매웁게도 타오르던 사랑의 불길 꺼질줄 알았으면 단념할것을 아- 한숨모르던 그시절 허지만 지금은 눈물이 가득찬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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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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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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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살이 몇십년은 고개넘어 또 고개다
울고가면 못가는길 웃으면서 넘어가자 2 지난일을 탓하며는 피가맺혀 못가는길 새 생활의 희망안고 웃으면서 넘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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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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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히 기다리며 달래온 가슴속에 꽃처럼 피어오른 당신의 모습이여
눈감고 안아보면 그리움 다시솟네 조용히 기다리며 달래온 가슴속에 꽃처럼 피어오른 당신의 모습이여 2 조용히 기다리며 달래온 내마음이 그립고 그리워서 불러본 이름이여 눈뜨고 바라봐도 그얼골 오지않네 조용히 기다리며 달래온 내마음이 그립고 그리워서 불러본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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