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하반기 성인가요계의 [운명]처럼 다가온 [마지막 남자] "김산아"!!!
가슴을 울릴 듯 젖어드는 목소리와 진솔된 노랫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산아 1집 [운명]...
국내 언더그라운드에서 일본으로...다시 고국으로 돌아와서 그가 제일 먼저 한 것은 앨범작업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왔던 그의 노래표현은 전곡을 작사,작곡을 할 만큼 많은 준비와 고민한 흔적을 앨범 속에서 찾을 수 있다. 포크와 성인가요의 느낌을 적절히 잘 표현하고 있는 "김산아"1집 [운명]은
그만이 느끼던 이별, 사랑,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을 서정적인 가사와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이루고 있다.
2008 하반기 성인가요계의 운명처럼 다가온 마지막 남자 "김산아". 그의 음악의 세계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회색빛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