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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드뷔시"는 인상파로, 그에 반기를 드는 "폴렁"는 신고전적 스타일을 갖고 있지만 같은 나라 프랑스 출신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이들의 작품엔 유사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드뷔시"와 "폴렁"의 첼로 소나타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가곡, 피아노 등의 편곡판들은 단순히 편곡이 주는 매력을 떠나서 본 앨범을 완벽하게 만들고 있다. "드뷔시"의 『렌트보다 느리게』, "폴렁" 『세레나데』는 "장-귀앙 퀘라스"의 정제된 연주가 인상적이다. 이미 여러번의 레코딩을 통해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프랑스의 젊은 신세대 연주자 "장-귀앙 퀘라스"와 "알렉상드르 타로"는 이번 앨범 역시 자연스러운 연주를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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