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요계의 센세이션!
최근 트롯팝 가수 백현우가 발표한 싱글 앨범 'The Unique'가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 ‘진짜사랑’이 온라인 발매 일주일 만에 벅스 차트 트롯부문 10위권에 오르며 본격적인 방송활동 전부터 이미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백현우는 이미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으로 실력을 검증 받았으며, 수상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과 이번 'The Unique'의 프로듀싱을 직접 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특히 트롯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 우는 거장 '박현진'과 코요태 '미련', '체념' 등의 히트곡 메이커 '김규남', 그리고 뛰어난 작곡, 연주 실력 등으로 방송가와 음악계에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하림'이 작곡가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기타 'Sam Lee', 피아노 더 클래식 '박용준', 드럼 '신석철', 베이스 '이태윤'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진짜사랑'은 '자옥아', '무조건'의 작곡가 박현진 특유의 트롯 멜로디에 리키 마틴을 연상시키는 경쾌하고 흥겨운 라틴팝 스타일의 편곡이 어우러져 트롯팝(Trotpop)이란 새로운 장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롯을 보여준다. 여기에 백현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시원한 가창력은 듣는 이로 하여금 앨범 타이틀이 왜 'Unique(독보적인)'인지 알게 해 준다.
그리고 두 번째 트랙에 수록된 ‘그리운 그 사람’은 아티스트 ‘하림’이 최초로 트롯에 도전하는 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코믹 가요 일색인 신세대 네오 트롯곡들과는 달리, 깊이 있고 풍부한 트롯 본연의 감성과 발라드의 절묘한 조화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 또한 백현우가 직접 작사했으며, 호소력 있는 슬픈 감성의 애절한 음색은 여느 젊은 네오트롯 가수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며,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한다.
이제 더 이상 성인들만의 음악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장르로 변화하고 있는 트롯 열풍! 그 열풍의 중심에서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 일회성 네오트롯이 아닌, 진정한 가창력과 음악으로 네티즌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 잡은 가수 백현우이기에 2008년 가요계는 트롯팝 가수 백현우를 주목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