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1995년까지 [노래하는 어부 둘]로 활동했던 김성조 목사의 작곡집으로써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찬양사역을 중단하고 목회사역에 온전히 헌신하던 그가, 사역의 현장에서 틈틈이 만들었던 주옥같은 곡들을 앨범에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Featuring으로 장윤영, 조수아, 아침(신현진), 시와 그림, 민호기, 에이멘, 마르지 않는 샘, 동방현주, 한용희, 송동길, 김종섭, 윤승렬이 함께 했다. 너무 바쁘고 분주한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이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앨범이다.
Artist - 김성조
지금은 별세하신 ‘사랑’의 자곡자이시며, 대전 시립교향악단을 창단하시고 지휘하셨던 정두영 교수님에게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다. 대전 목원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에 정두영 교수님을 만나 수년 동안 함께 지내면서, 그 분의 삶과 음악, 그리고 신앙에 대하여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1983년 제2회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극동 방송 주최)에서 정두영 교수님의 ‘서로 사랑해요’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찬양사역에 발을 들여 놓았다. 지금은 찬양사역보다는 목회사역에 더 집중하고 있지만, 틈틈이 사역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감동들을 오선지에 담아 계속적으로 음반을 출반하며 찬양사역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경력]
- 1983년 제2회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극동방송주최)
- 1987년~1995년 까지 남성듀오 [노래하는 어부 둘]로 활동
- 대표 곡 : 주께 드리는 나의 시, 주님의 고통, 나 아무것 없어도
- 현, 강릉 중앙교회에서 사역 중..
- 현, 영동CBS - [김성조의 I Love CCM]
영동극동방송 - 김성조의 [물 댄 동산으로]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