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4집 - Falling In Love With Pineapple (2008) by 파인애플 (보컬) on maniadb.com

아침에 눈을 떴을때
그대 곁에 있으면
5분만 더 잔다고 투정부리고파
그대가 골라준 셔츠
넥타이를 매고서
볼에 아침인사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고파
이런 마음이 그대와 같을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네
그대와 함께면 웃을일만 가득해
약속할래 그대 눈에는
언제나 행복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닮은 아이가
아빠라고 부를때
그때 내 표정은 어떨까
자꾸 웃음이 나와
세상 살면서 한두번 어려운 일도
두손 꼭잡고 함께 걸어 갈래
할머니 되어도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줄수 있을꺼라 지금 약속할께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혼자서 그길을 걸었지
눈에 익었던 정든 풍경들
혼자서 극장에 갔었지
두손을 꼭 잡고 보던 영화들
혼자서 친구를 만날때
기분이 좋을때마다 니가 생각나
혼자서 가슴이 아플때
울고 싶을때마다 니가 생각나
너는 아무렇지 않니
이젠 나를 아주 잊어버렸니
난 견딜수가 없어
너는 지금어디 있니
나처럼 이렇게 울고 있다면
내게로 달려와
혼자서 그곳에 갔었지
너의 흔적들 숨결이 느껴져
그렇게 날 떠나보내고
날 볼수 없어도
너는 괜찮니
우리가 함께나눴던
수많은 추억들 마저
나를 괴롭혀
너는 아무렇지 않니
이젠 나를 아주 잊어버렸니
난 견딜수가 없어
너는 지금어디 있니
나처럼 이렇게 울고 있다면
내게로 달려와
너만 혼자 내버려뒀던
나는 너무 바보 같았지
이젠 너없이 혼자서 살아가야해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는 아무렇지 않니
이젠 나를 아주 잊어버렸니
난 견딜수가 없어
너는 지금어디 있니
나처럼 이렇게 울고 있다면
내게로 달려와
너는 아무렇지 않니
이젠 나를 아주 잊어버렸니
난 견딜수가 없어
너는 지금어디 있니
나처럼 이렇게 울고 있다면
내게로 달려와

왜 아무런 얘기도 못해
니 전화만 기다릴 거야
답답한 내 모습에
또 하루가 흘러갔잖아
네 사진만 바라보다가
또 멍하니 기억하다가
어떻게 내 맘을 말해
늘 가슴에 두고 하지 못한 말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너를 꼭 안고 싶어
사랑해 네 손을 잡고 싶고
보고싶다 말할께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이 세상 너와 함께라면
눈물도 이제는 잊고 살거야

네 사진만 바라보다가
또 멍하니 기억하다가
어떻게 내 맘을 말해
널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너를 꼭 안고 싶어
사랑해 네 손을 잡고 싶고
보고싶다 말할께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이 세상 너와 함께라면
눈물도 이제는 잊고 살거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소리쳐보면
내 마음 네게 다 전해질까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너를 꼭 안고 싶어
사랑해 네 손을 잡고 싶고
보고싶다 말할께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이 세상 너와 함께라면
눈물도 이제는 잊고 살거야
I want a fall in dream
of loving you
이 세상 너와 함께라면
눈물도 이제는 잊고 살거야

정말 깜짝 놀라지마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웃지 않는다 약속해
내 가슴이 떨린단 말야
처음엔 나도 잘 몰랐어
이런게 사랑 이라는게
친구로 남으려 했는데
사랑으로 변할줄 몰랐어
이별이 두렵기도 하고
어색한 사이가 될까봐
어쩌면 어울릴지 몰라
용기를 내서 나는 고백해
네게 한걸음씩 또 두걸음씩
아주 천천히
다가가도 되는지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아주 조금씩만
또 조금씩만 너의 마음을
열어 주면 안될까
내게 고백하는 날이야
그녈 만났어 처음 보았어
갈색 두눈에 내 맘을 뺐겼어
가슴이 떨렸어 용기 내어서
무턱대고 던진 말
만나자고 했어
두근 반 세근 반 뛰는 가슴에
music volume up 소리 감추게
이제 용기내
네게 말할께 사랑해
처음엔 나도 잘 몰랐어
이런게 사랑 이라는게
친구로 남으려 했는데
사랑으로 변할줄 몰랐어
이별이 두렵기도 하고
어색한 사이가 될까봐
어쩌면 어울릴지 몰라
용기를 내서 나는 고백해
네게 한걸음씩 또 두걸음씩
아주 천천히
다가가도 되는지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아주 조금씩만
또 조금씩만 너의 마음을
열어 주면 안될까
내게 고백하는 날이야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
나도 조금은 알았어
사랑이 식는게 두려워
망설이고 있었던 거야
하지만 우정은
더 가까이 오지 않아
조금더 가까이 느낄수 있는데
그런 사랑이 좋아
네게 한걸음씩 또 두걸음씩
아주 천천히
다가가도 되는지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아주 조금씩만
또 조금씩만 너의 마음을
열어 주면 안될까
내게 고백하는 날이야

내가 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날들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너와 함께한
행복 했었던 그 순간들
이젠 너는 다른 사람 앞에서
웃고 있는거야
후회 하진 않았어
너를 한번 더 붙잡지 못한 그순간들
내곁을 떠나면
니가 더 행복해 질까봐
어떠한 말도 떠나는
네게 할수 없었지
사랑해 너를 사랑해
떠나가던 네 뒷모습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
모두로 내가 살아가고
영원히 행복 해야해
우리기억 하지도 말고
햇살처럼 눈부시는
네 모습 영원하기를

내가 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날들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너와 함께한
행복 했었던 그 순간들
이젠 너는 다른 사람 앞에서
웃고 있는거야
후회 하진 않았어
너를 한번 더 붙잡지 못한 그순간들
내곁을 떠나면
니가 더 행복해 질까봐
어떠한 말도 떠나는
네게 할수 없었지
사랑해 너를 사랑해
떠나가던 네 뒷모습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
모두로 내가 살아가고
영원히 행복 해야해
우리기억 하지도 말고
햇살처럼 눈부시는
네 모습 영원하기를

사랑했던 기억
모두로 내가 살아가고
영원히 행복 해야해
우리기억 하지도 말고
햇살처럼 눈부시는
네 모습 영원하기를

저기 골목길을 돌아서
아주 오래된
가로등을 하나 지나면
이름없는 저 풀 하나가
아주 오래된 친구인양
나를 반기는 그 미소가 고맙다
알수없는 낙서 속에서
너의 이름을
아주 쉽게 찾아 내고선
누가 볼까 마음졸이며
그 이름을 써내고선
잃어버린 눈물을 또 삼킨다
고맙습니다 그대 이름이
내 가슴속에 남아서
고맙습니다 그대 가슴에
내이름이 또 남아서
한번쯤 기억될
추억으로 남아서 고맙습니다
저기 골목길을 돌아서
아주 오래된
가로등을 하나 지나면
이젠 추억으로 남아서
나의 가슴에 또 남아서
나는 그대가 고맙습니다

결국 거짓말이 된거지
사랑했을까
어리석은 질문 따위만
애써 웃음을 져보지만
입술을 다시 깨물지만
결국 돌아섰던 그때 길가에
고맙습니다 다시 돌아올
그대 흔적이 남아서
고맙습니다 그대 하루에
내 이름이 또 남아서
한번쯤 기억될 추억으로
남아서 고맙습니다
결국 거짓 말이된거지
사랑했을까
어리석은 질문 따위만
이젠 추억으로 남아서
나의 가슴에 또 남아서
나는 그대가 고맙습니다
이젠 추억으로 남아서
나의 가슴에 또 남아서
나는 그대가 고맙습니다
나는 그대가 고맙습니다

하루가 가면 모두 다 잊혀질거야
다시 하루가 가면
눈물도 멎게 될 거야
어쩌면 너무 쉽게
너를 잊게 될 거야
하루하루 지나면
너를 미워하게 될거야
그렇게 쉬운 일인데
너무 쉬운 일인데
잘가 말하고 네 손 놓아주면
다 잊혀질텐데
일년이 지난 일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널 보내면
너를 미워하게 될 텐데
일년이 가면
다시 난 웃게 될거야
다시 일년이 가면
사랑을 하게 될 거야
어쩌면 니가 없는 내가 행복할거야
하루하루 지나면
너를 미워하게 될거야
그렇게 쉬운 일인데
너무 쉬운 일인데
잘가 말하고 네 손 놓아주면
다 잊혀질텐데
일년이 지난 일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널 보내면
너를 미워하게 될텐데
이제야 잊은 것 같아
너의 이름도
이제는 지운 것 같아
함께했던 습관조차도
그렇게 믿는채로
하루하루 널 비워내고
눈물 잠근채로
이제 살아보면 될텐데
그렇게 쉬운 일인데
너무 쉬운 일인데
잘가 말하고 네 손 놓아주면
다 잊혀질텐데
일년이 지난 일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널 보내면
너를 미워하게 될 텐데
너를 잊게 될 텐데

새벽 두시 십분
잠을 잘 수 없어
너무 배가 고파서
나가긴 귀찮고 라면도 떨어져
여기저기 뒤지다
내 작은 냉장고를 열어보니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것들
시든 야채 썩은 계란
그러다가 구석에서 발견한
통조림 언제부터 있었을까
파인애플 슬라이스
저놈을 열어서 국물까지 마시면
너무나도 좋겠네
내 나이 서른 둘
삼년째 백수야
엄마한테 용돈타고
하루 열두시간 컴퓨터 앞에서
게임 하다 잠들고
한때는 잘 나가던 나였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차도사고 집도사고
장가도 빨리 가야 할텐데
통조림 언제부터 있었을까
파인애플 슬라이스
저놈을 열어서 국물까지
마시면 너무나도 좋겠네
나도 언젠가는
인정받는 날이 올거라고
한번쯤은 뜰거라고 냉장고속의
저 통조림처럼 통조림처럼
저 통조림처럼
저 통조림처럼

너를 사랑해 사랑해 Love Time
내 곁에만 있어줘 Every Day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나 그대를 사랑해
니가 있어서 행복해 Happy Time
우리 사랑 영원히 Forever
하늘을 날아갈 만큼
나 참 기분이 좋아
난 너를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
생각만 해도 벌써 입가엔
미소가 고여
새파란 하늘 보다 더 맑은 모습이
난 너를 보면 참 기분이 좋아
하얀 흰구름 저태양이
내맘보다 밝을까
푸른 바다의 저파도가
내맘보다 넓을까
지금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보다 향긋한
너의 미소가 너의 향기가
내맘을 설레게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Love Time
내 곁에만 있어줘 Every Day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나 그대를 사랑해
니가 있어서 행복해 Happy Time
우리 사랑 영원히 Forever
하늘을 날아갈 만큼
나 참 기분이 좋아
아름다운 밤 하늘을 바라봐
그대 닮은 별 하나 별 둘
그대 그리고 나
기분이 좋아 느낌이 좋아
손꼽아 기다리던 오늘 밤
party time
소심한 발걸음
one step two step 다가가니
두근 두근 떨리네 용기내 고백해
B e a utiful oh my love
하얀 흰구름 저태양이
내맘보다 밝을까
푸른 바다의 저파도가
내맘보다 넓을까
지금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보다 향긋한
너의 미소가 너의 향기가
내맘을 설레게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Love Time
내 곁에만 있어줘 Every Day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나 그대를 사랑해
니가 있어서 행복해 Happy Time
우리 사랑 영원히 Forever
하늘을 날아갈 만큼
나 참 기분이 좋아
너를 사랑해 사랑해 Love Time
내 곁에만 있어줘 Every Day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나 그대를 사랑해
니가 있어서 행복해 Happy Time
우리 사랑 영원히 Forever
하늘을 날아갈 만큼
나 참 기분이 좋아

한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
누구보다 너만 아낄께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 수 있게
공주처럼 받들께
부족하지만 진실한
내 사랑을 모두 너에게
이세상 모든 남자들 처럼
거짓말이 아니잖니 정말
믿어줘 나를 이한몸 던저
너만을 위해서 내목숨 받칠께
널 위해 담배도 끊어 볼께
돈도 많이 벌어다 줄께
영화처럼 평생 너를 안아 줄께
넌 완벽한 여자야
부족하지만 진실한
내 사랑을 모두 너에게
이세상 모든 여자들
내게 너와는 비교가 안돼 정말
믿어줘 나를 이한 몸 던져
너만을 위해서 내 목숨 받칠께
내맘을 받아줄 수 없겠니
나는 정말 니가 필요해
널얻기 위해 내 전부를
버릴수도 있다고 말했잖아
기다려 줄께 진실한
내 사랑을 이젠 받아줘

너 역시 나를
사랑하고 있단 그 얘기를
왜 이제 하는거야
얼마나 널 원했었는데
이젠 우리 행복하게 된 순간
그림 같은 결혼도 하고
널 사랑해 너를 위해 준비 한
내 모든 사랑 가져가
넌 내게 정말 빛나는 보석이야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