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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아픈만큼만 눈물만큼만 >감미롭고 조용한 감동… 부드럽고 맑은 가창력을 소유한 신인 조준서의 첫번째 싱글 <아픈만큼만 눈물만큼만>.몇 년간의 알앤비, 소울 등 우는 듯한 화려한 창법을 구사하는 국내 발라드 가수들의 목소리가 식상한 이 때쯤, 듣는이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다가왔다. 조준서의 <아픈만큼만 눈물만큼만>은 휘성, 거미, 신화, 렉시 등 슈퍼급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을 해온 작곡가 김기범이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진정 "아름다운 남자 발라드"를 만들어냈다. 김기범 프로듀서는 조준서가 갖고 있는 부드러운 음색을 포근하면서도 차분하게 이끌어내어 곡과의 조화를 완벽히 이루었다. 사랑하는 이가 다른 사랑에 울고 웃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아픈 마음을 표현한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조준서의 감미로운 슬픔, <아픈만큼만 눈물만큼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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