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보면서 가장 신선하다고 생각한 코너였다. 정말 뮤지컬을 보고 있는 듯한 감동까지 전하는 개그였다"(wlalsmin)
KBS 2TV '개그콘서트'의 '뮤지컬'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었다. 이렇듯 개그콘서트에서 뮤지컬 팀으로 많은 감동과 재미를 주었던 김재욱,이동윤이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팀 이름은 G-ZONE(至尊) 이다. Gag Zone이라는 뜻도 있지만 또한 가요계의 지존이 되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지존(至尊)이라는 말은 원래 옛날에는 '임금'을 높여 이르는 말로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최고, 짱 이란 말보다 한수 위인 사람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다. 멤버는 김재욱, 이동윤과 헬스보이, 사랑이 팍팍, 등에 출연한 이상민, 이상호 쌍둥이 형제와 요즘 준교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준근이 참여 하였다. 또한 홍일점인 여자 멤버로는 준교수와 같은 코너에서 활동준인 허미영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개그맨이지만 가수도 같기 힘든 가창력을 바탕으로 훌륭히 녹음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개그맨이 낸 일회성 이벤트 음반이 아닌 정식 가수처럼 활동할 것임을 밝히며 신인가수로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할 것임을 선언했다.
국내 최정상의 작곡가와 작업
이들의 음반은 빅마마 휘성 세븐 김건모 이기찬 장나라 박화요비, 춘자의 노래들을 만들거나 프로듀서한 곽영준이 참여하였고 AS ONE, 심은진, 간미연 등의 곡을 쓴 박준용, 또한 SG WANNA BE, 춘자 ,등의 음반에 참여한 정창욱,등이 참여 하여 국내 최고의 음악수준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크노닉 전도사 자청.
테크토닉은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의 합성어로 최근 유럽에서 새롭게 등장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장르. 이러한 음악의 인기와 함께 테크토닉 스타일과 댄스 역시 젊은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테크토닉 스타일은 화려함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위해 컬러풀한 티셔츠, 원색적인 스니커즈, 그리고 몸에 딱 맞는 스키니진을 즐겨 착용하며, 닭벼슬처럼 세운 헤어스타일과 짙은 눈 화장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올 초 '한국엔 텔미! 프랑스엔 테크토닉! 이라는 테크토닉 UCC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00여 편의 테크토닉 댄스 UCC들이 봇물처럼 올라오며 '제2의 텔미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크토닉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G-ZONE(至尊)은 안무 연습에도 온 정성을 다해 연습하여 한국에 새로운 테크토닉 전도사를 자청하였다.
넌 남이 아냐 REMAKE
G-ZONE(至尊)은 1995년 대중 음악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며 테크노 열풍을 일으켰던 'EOS'의 '넌 남이 아냐'를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형중이 불렀던 '넌 남이 아냐'를 요즘 시대 맞게 테크토닉 느낌으로 리메이크해 새로운 느낌의 노래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준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송준근이 새로운 멘트를 넣어 재미 또한 배가 시켜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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