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의 1950년대 스페인 가곡 녹음이 프리마보체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찾아 왔다. 무엇보다 EMI 박스세트에만 수록되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레나타 타라고" 편곡의 스페인 민요를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음반인데, "타라고"가 직접 기타로 반주하며 부른 이 작품들
에는 『새의 노래』로 널리 알려진 선율을 비롯해 애상적인 아름다움이 "로스 앙헬레스"의 완벽한 표현으로 감동의 극치를 이룬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