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어린 미소년다운 외모의 하동균 , 섹슈얼니즘 상반신 노출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화제!
지난 2008년 2월 2집 앨범 <ANOTHER CORNER>를 가지고 그를 애타게 기다리던 가요팬들 곁으로 찾아왔던 하동균 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의 발라드 송을 선보인다.
이번곡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상반신 노출에 립씽크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평소에도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의 나긋나긋함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부각시키는 근육질 사나이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섬세하고 고운 선을 부각시키는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며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여, 근육질의 남성미보다 더 섹시하고 에로틱한 느낌을 선보인다.
하동균 은 최근 DJ로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그의 프로그램 ‘라디오 데이즈’에서 자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곤 하는데, 새벽 시간대에 방송되는 만큼 하동균 의 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높다.
비주얼과 스타일이 음악 자체를 대신하고 있는 최근의 음악 시장에서, 느리게 걷고 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내실을 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하동균 .
‘비가 오나 눈이 오나’는 최근의 빠른 소비성 음악보다는 음악 본질의 느낌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동균 본인이 앨범 제작 시부터 각별한 애착을 갖고 있던 곡으로 '나비야'에 이어 그만의 독특하고 아름답고 솔직한 음악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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