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진스키"와 "푸르트뱅글러"를 사사하였으나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펼쳐나갔던 강렬한 인상의 지휘자 "카를로스 파이타"가 지휘하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이다. 1981년 디지털 녹음으로 LP재발매 음반들이 갖고 있는 거친 느낌은 중화되고 중후한 무게감이 전해온다. "파이타&qu
ot; 특유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악센트와 섬세한 표현력이 가장 잘 어우러진 연주로 베일에 감춰져 있던 신비의 지휘자 "파이타"에 다가가는 첫 번째 관문으로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