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 넛츠” & 연기자에 이어 솔로 가수 데뷔 선언!!!
지현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2003년 KBS 공채탤런트 20기로 데뷔, KBS2 청춘드라마 ‘알게될거야’, ‘올드미스 다이어리’ 뮤지컬 ‘그리스’,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급부상하고 있는 신세대 스타 지현우가 디지털 싱글 ‘외눈밖이 물고기’를 내놓고 솔로 가수 활동을 선언했다. 밴드 ‘더 넛츠’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지현우는 작사, 작곡이 능숙한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1년 그룹 MC The Max와, 최근 ‘더 넛츠’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지현우는 드라마 ‘황금사과’에서 DJ역을 맡으며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였었다. 지현우는 음악 활동에 관심이 높아 연기와 함께 솔로 가수로 활동을 결정하고 싱글 앨범을 준비해왔다
타이틀곡 ‘외눈박이 물고기’는 신인 작곡가 신의의 작품으로 경쾌한 분위기의 복고풍 모던 락이며, 패닉의 ‘달팽이’를 연상시키는 단조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여러 조건에 따라 함께 결혼해서 사는 등 반쪽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외눈을 가진 물고기에 비유한 가사와 지현우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노래이다. 잃어버린 반쪽을 찾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외눈박이 물고기’외 밝은 분위기의 록앤롤풍의 커플링곡인 ‘애인을 구합니다’도 수록된다.
또한, 타이틀곡인 “외눈박이 물고기”는 현재 지현우가 출연 중인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지현우의 솔로 데뷔곡으로 삽입될 예정이며, 싱글 앨범 수록곡 모두 연말 발매되는 ‘더 넛츠’의 정규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지현우는 앞으로 싱글 앨범과 함께 솔로 정규앨범도 기획하는 등 연기, 더 넛츠, 솔로 가수 활동 등 1인 3역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낼 각오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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