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를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 보냈던, 그래서 화려한 색채는 없으나 진실성과 감미로운 정적이 있는 "프랑크"의 종교적 작품집이다. 종교적인 작품이나 너무 무겁지 않고 독일음악적인 견고한 구성과 낭만주의적인 신비적 정서, 프랑스적인 섬세한 감성 그리고 기품있고 풍부한 서정적인 노래는 우리를 종교음악과 한층 가깝게 만든다. 솔로이스트들의 발군의 기량과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그들의 혼연일체 또한 이 음반의 완성도를 높인다. .... ....
TRACKS
RELEASES
2008-05-22
ALES MUSIC (MUSIQUE EN WALLONIE:0318, 542500833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