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 오늘인가요
빈익빈 부익부 성향이 커지고 있는 현재 음악 시장 , 예전 보다 신인들의 데뷔와 성공은 대형 기획사와 특정한 컨셉, 많은 자본만으로 이들의 성공 요건이 되 가고 있다.
또한 너무나 당연 하다는 듯 가수의 실력과 노력 보다는 작곡가의 이름, 기획사의 이름, 뮤직비디오의 출연 배우 이름이 이들을 대신하고 있다. 또한 가수들의 네임밸류로 이루어진 수많은 옴니 버스 앨범 시장 속에 기존의 앨범과는 차별화된 프로젝트 디지틀 싱글이 발매된다.
샛별이란 뜻의 Lucifer라는 타이틀로 작사, 작곡, 가수 모두 재능있는 신인 발굴과 획일화된 음악시장에 풋풋하고 참신한 모델을 제시 하기 위한 Lucifer Project !
'오늘인가요' 라는 디지틀 싱글로 선보이는 이번 Lucifer Project Vol 1. 愛 에서는 사랑과 관련된 여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인가요' 는 얼마 전 가수 전영록과 텔런트 이미영의 딸이자, '조성아의 루나 화장품‘ CF모델로 데뷔로 소개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전보람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트랙이다. CF모델, 탤런트 활동을 넘어 가수로서의 데뷔도 큰 기대를 받을 것이다. 부모님 전영록, 이미영씨도 딸의 연예 활동에 개입하지 않겠다며 연기자나 가수로 홀로서기를 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런 전보람의 너무나 앳된 모습의 그녀가 처음 느낀 사랑을 풋풋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즐거워진다. 귀에 쏙들어오는 편안한 멜로디로 전보람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가 새로 시작되는 봄과 잘 어우러져 새로운 뮤지션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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