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디지털 싱글 “희망의 아리랑” 발표 후 잠깐의 공백기를 지나 2집 앨범 작업 중 소품집 으로 라이브 연주시 주로 연주하는 곡들을 모아서 EP형태의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많은 선배 가수들과 우리가 흔히 듣던 좋은 노래들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고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으로 만들자라는 밴드의 마음 또한 담으려 노력했다.
앨범은 음악인의 거울과 같다.
지금 내 모습이 어떠한지를 가장 잘 드려 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더더욱 노력하는 밴드 죠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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