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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57년 8월 30일 제 11회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연주회 실황을 수록한 이 음반은 "라파엘 쿠벨릭"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전성기의 눈부신 열연을 담고 있으며, 사상 최초로 음반화되었다. 이 공연은 그 전날"29일" "클렘페러"가 같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던 "말러" 『대지의 노래』와 함께 1957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였다. 『피아노 협주곡 4번』에서는 작곡가의 친구이자 56년에 뉴욕에서 초연을 담당했던 거장 "루돌프 피르쿠스니"가 등장하며"유럽 초연", "마르티누" 권위자 두 명의 연주는 결정반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한편 당시 데카와 일하면서 한동안 멀어졌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다시 만난 "쿠벨릭"은 "베토벤" 5번 교향곡의 3, 4악장에서 특히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한편 이날의 연주회는 페스티벌이 끝나고 런던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사망한"9.1" "데니스 브레인"이 참가한 최후의 연주 중 하나였다는 점에서도 뜻깊다. ....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1기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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