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 줄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불러내는 해금.
해금과 하나되어 연주하는 그녀를 보면 에너지를 뿜어내는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에 절로 빠져 들게 된다. 연주뿐만 아니라 학생을 가르칠 때도 혼신을 다해 정열을 쏟는 그녀는 레슨이 끝나면 진이 다 빠져 핑 돌때가 종종 있다며 소탈하게 웃는다. . . . 그 맑은 웃음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이 표출되는 선율, 국악기로선 소화해 내기 어려운 장르의 곡들이 그녀의 손끝에서 살아나 서로 어우러지고 섞이면서도 제 빛깔을 잃지 않고 숨을 쉰다.
곡 마다 소개된 짧지만 간다한 카피는 그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열정과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제, 지나온 그녀의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 있음을 이 선율들이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고 한 걸음 안으로 발을 들여 놓을 것이다. 그녀에게도 당신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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