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 카페 2집: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1999) by 이상화 (보컬) on maniadb.com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반복>>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1.텅~허어엉빈~히이인 가~하슴이 싫~이일어요 뭔가 한아~아름 채워주어~워어요 체념을~으으흐으을 하려했지만 그런 생~에헤엥각 뿐이었어요~오호오오 나를 울~후우우울리지~히이 말~하아알아요 사~하랑한것~허어엇도 죄~에에인가요 후회는~으~흐은 하지 않아요 행복했~헤에엣으니~히이이까~아하아요 @ 그러나 지난 시절~허어얼 뒤돌아 볼때~헤에마다 풀꽃이 비에~헤에 젖듯 눈~우운시울~후우우울이 젖~허어엇어~어와요 제발 돌~오올아와~하아 주~후우어요 밤~하암이 너무~후우나~하아아 무~우우서워~어요 그러나~하아아 멈~어엄추었던 사랑 시작하~아하아아고 싶~이입어~어.어요 ,,,,,,,,,,2. 그러나~~~~~요.

1.밤~하암하늘 별~어허얼을 세던 그~흐으 시절 가버렸어도 아~하직~익도 지워지~히이지 않는 너~어허어어 너는 아~아하아아직 나의` 꿈이~이야 호수에 일렁~엉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히이지 않는 너~허어어 너는 아~아하아아직 나의 전부~후우야 @ 사랑~앙은 그리움 사랑~아앙앙은 외~에로움 눈~후운물 한방~하아앙울로 사랑~앙앙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하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아앙은 불꽃처럼 타오르는~흐으은 것~어허어어엇 철없던 어~허어린시절 덧없이 가~하아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음에 남~하암았네~헤에에 아픔처~허어어럼 여울지면~언서 ,,,,,,,,,,2. 사랑~앙은~~~~~서.

1.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2.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1.너를 사~하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아는 가눌 수 없는~으은 슬픔에 목~오옥이 메~에이고 어~허두운 방구석에 꼬마인형처~허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하아라만 보네 너를 처~어음 보았던 그 느낌 그~흐으대로 내 가슴속에 머~어물길 원~어언했었지만 서로 다~아른 사~하랑을 꿈꾸었었기~히이에 난 너의 마음~흐음 가까이 갈~하알 수 없었네 @ 저 산하 늘 노을은 항상~하앙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엉들~으을고 멀~허어지는 그대~에와 나의~에 슬픈 사~하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오호올아서는데~헤에에 이젠 더~허어 이상 슬~으을픔은 없~어업어~어~허어어 너의 마~하아음을 이젠 난 알~하아알아~아 하아아~하아 사랑했~엣다는 그 말 난 싫~히일어 마지막까지 웃음을~으흐으흐을 보여줘 ,,,,,,,,,2. 저~~~~~줘.

1.그대~헤에에,에를 만날때면 이~히렇~허어엇게 포근한~안데 이룰 수~후우우 없는~으~흐은 사랑~앙을 사~아랑을 어쩌~어허어어면 좋아요 미~히이소~오호오오를 띄어봐~아도 마~하아음~으흐으흐으음은 슬퍼져~허어요 사`랑에 빠진~히이인 나~하아를 나를 건질~히이일 수 없나요 @ 내 인생의 반은 그~흐대에게 있어요 그~흐으 나머지~히이이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으흐으대를 그~흐으대를 그~흐으으리워하~아.아며 살아~아하아.아야 하니까 이 마~하아음 다~하 바~아쳐서 좋아~와하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후우우 없는~으흐은 사랑을 사~하랑을 어~허쩌~허어어면 좋아요 ,,,,,,,,,,2. 내~~~~~요.

1.네가 떠~어나던 그~흐으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에~에에~에에 차마 울지 못한 마~하아.아음은 아쉬움 때문~후운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하아음날~아하아알 웃음대신 눈물을 흘~으을렸네~에.에에 혼자라는 아픔~으흐음만이 내곁~엇으로 밀려왔네 @ 내~에.에곁을 떠나버~허어린 마~하아지막~하악 순~후운간 보내야했던 마~아~하아음을 너는 알수 없을거~어야~아~하아아 내~헤에일이 찾~아앗아와도~오호오오 으흐음음 너는 나~아를 찾지 않겠지만~아아안 내~에헤에일이 찾~아앗아와도~오호오오 으흐음음 나는 너~어를 기~히다~아릴~이일테야~아하아~하아하아 ,,,,,,,,,,2. 내~~~~~~야~아하아~하아하아.

1.눈~후운물이~이히이이 흘러 나~하아의 볼이~히이 젖어~허어가도 그대 향~앙한 마~하아음은 지울 수는 없~어허어업는~으은데 우린 정~허엉말 헤여지~이~히이이이나~아요 그~흐대와 나~하아는미워할~알 수~우후우우 없~어허업기에 헤여지~히이는 아픔이 더~허욱 더~허어.허어깊~이히이이입은~프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아.아아나요 지울 수 없~어허업는 추~후억들을 남겨두~후고 언~헌젠가는 서로가~하아아 헤여져~어야 하~아.아아아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이히이일까요 그대~에와 나~하아는 미워할 수~후우우 없~어허업기에 헤여지는 아~하아픔이더욱 더~어.허어깊~이히이이입은~프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아~아아.아나~아요.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1.나~하아의 모든 사~하랑이 떠나~아가는 날이~히이이 당신의 그 웃음뒤~이에서 함께하~아아는데 철~어허얼이없는 욕심에 그 많~안은 미~이련에~에에 당신이 있는 건 아~하닌지 아~하니겠지~히요 시~히이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하는데 약속했`던 그~흐으대만은 올 줄을 모~호오르고 애~헤에써 웃음지~히으며 돌아오는 길은~흐으은 왜~에 그리~히이도 낯설고~호오오 멀~허얼기만 한지 @ 저 여린 가지사~하아이로 혼자~하아인 나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아~하아~아아 내~헤에에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아나뿐인 오직 그~흐으대만이 힘~이히임겨운 날에 너마~하아저 떠~허어.허어나면 비~히이틀거~허릴 내가~하아아 안길 곳은 어~허어디에 ,,,,,,,,,2. 저~~~~~에.

1.다~하아시는 생각~하악을 말자~하아아 생~헤엥각~아하아악을 말자~하아아고 그렇게~에헤~에에 애~에헤에타던 말 한마~아하아디~히이 못~오호옷하고 @ 잊~히이잇어야~하아아 잊~이히이히잇어야만~아하아안 될~에헤엘 사~하아랑~아하앙이~히이이기에 깨끗이 묻어~허어버린 내~헤에에 청~어허엉춘이~히이이건~허언만 그~흐으래도~오호~오오 못~오호오옷잊어~허어어 나~하아 홀~`호오오올로 불~후우울러보네 사~하랑은 아~하아아직도 끝~으흐읏나~아하아하아지 않~하안았네 ,,,,,,,,,,2. 잊~~~~~네.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 잎두고 가신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자리에 두고두고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1.파~하아도가~하아아 부~후서지는 바~하아아위섬 인~이히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하아아람들 하~아나둘 모~호오오여들~흐으을더니 어느 밤~하아암 폭풍우~후에 휘~이히이이말려 모~호오오두 사~하아라지고 남은 것~어허엇은 바위섬과~하아아 흰~이히이인 파도~호오오라네 @ 바~하아위섬 너는 내가 미~히이이워도 나~하아아는 너를 너무 사~하아아랑해 다~하아아시 태어~허나지 못~오호옷해도 너~허어어를 사~하랑~아하앙해 이제는 갈매~에에기도 떠~허어어나고 아~하아아무도~오오 없지만 나는 이~히이이.이 곳 바~하아위섬에 살~하아아알고 싶~이히이입어라 ,,,,,,,,,,,2. 바~~~~~라.

1.푸~후우른 파도~호오를 가~하아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흐대 그~흐리고~호오 나~하아아 낙~하악엽 떨어진 그 길을 정~헝답`게 걸~허얼었던 그대 그리고~호오 나~하아아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하했던 그~흐대 그리~이고~호오 나 @ 때론~오호온온 슬픔~흐음에 잠겨서~허어어 한없`이 울~우후울었던 그대~에~에에 그리고~오~호오오 나~아~하아아~아아 텅~헝빈~히이인 마~하음을 달래려 고~호오개를 숙이던 그대~에~헤에에 그리고~오호오 나~아~하아아~하아아.하아 우~후린 헤어져~허어어 서~허어로가 그~흐으리운 그대~에.에 그리~이고~오호오 나~아~하아아 ,,,,,,,,,2. 때~~~~~나~아~하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