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onderful Dream”
섹스폰 홍순달
피아노 이우창(한대수 밴드 피아니스트겸 프로듀서)
베이스 허진호, 드럼 오종대
한.일 정상 Jazz Concert 예술의 전당(오야마 히데오 Quartet)
러시아 페트로자보드스크 필하모니아 아트홀 연주
한.일 우정 JAZZ CONCERT
EBS SPACE 홍순달 Jazz Saxophone Quartet 공연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참가(The Island)
한국재즈음악학회 창립연주 (문화일보홀)
클래식을 기초로 한 음악적인 면이 색소폰의 음색을 풍부하고 아름답게 느끼게 하며, 찰리파커(as)를 jazz의 기초로 Be Bop의 충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홍순달 Quartet 은 한,일 국제적인 교류와 유능한 연주인을 국내및 일본등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일본의 유명한 섹스폰 연주자 오데야마 히데오 가 편곡을 도와주고 있다.
이 앨범은 찬송가를 재즈의 소재로 삼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금까지 여러 앨범 중 몇 곡만을 찬송가를 소재삼아 만들어진 작품은 있었다. 그러나 찬송가를 재즈로 만든 작품은 이 앨범이 최초이다.
O Store God
앨범의 시작은 스웨덴의 민요로 만든 곡이다. 여기에 홍순달은 아름다운 앨토 색소폰 음색으로 발라드풍의 노래를 한다. 이우창의 현대적으로 조예깊은 화음에 의해 몽환적인 세계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My Wonderful Dream
홍순달 편곡에 보사노바. 원곡의 부드러움을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표현하고 있다. 피아노 간주 후에 홍순달의 충실한 애드립 솔로가 들어간다.
The Lord's Prayer
색소폰과 피아노의 Rubato의 이중주로 시작하는 이 곡은 클래식의 아리아와 같은 분위를 갖고 있다.
Paris
유럽 음악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은, J. S. 바하의 작품으로 홍순달 Quartet 에 의해 재즈음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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