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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리스의 렘베티카는 미국의 블루스처럼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의 음악이다. 부주키 반주로 불리우는 렘베티카는 거리의 노래라는 뜻으로, 주로 아테네의 하층민들과 소 아시아인 터키에서 이주해온 그리스인들 사이에서 애창되어온 민중 음악이다. 2차대전 때는 나치 독일에 대한 항거의 음악으로 그리스 국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었다. 바실리스 치차니스에 의해 대중음악으로 승격되었고, 테오도라키스에 의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태생적으로 슬픔을 머금고 생겨난 음악으로 애잔하고 매혹적인 선율이 마음을 파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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