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과 고민의 시간과 아픔, 성숙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모습으로 그가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사 랑”이라는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
이미 검증된 절제있는 사랑이야기의 전문가
부활의 김태원씨의 곡에 “천년의 사랑”의 느낌에 그간의 성숙된 목소리가 어우려저 듣는 이에게 지나간, 혹은 진행중인 사랑에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감히 장담해본다.
그 장담의 근거로는 박완규를 가장 잘 아는 김태원씨 곡과 부활 멤버들의 연주가 곁들여져 야생마 같은 박완규를 힘은 있되 절재 미를 곁들여 표현한 노래이기에 감히 말해 본다.
앞으로 대중과 좀더 친해지고 싶어하는 박완규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 이야기 하는 박완규
그는 이번 싱글 첫 번째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과 노래로서 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박완규를 사랑해주시던 분들이라면 많이 달라진 박완규를 보며 놀라실지 모른다.
그러나 아픔의 시간들을 겪은 박완규의 더 깊어진 목소리에 조금 더 흠뻑 빠져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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