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부터 날아온 화려한 피아노 음악의 향연.폴란드 출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자렙스키, 1854~1885"는 오늘날에는 거의 완전히 잊혀졌지만 당대에는 여러 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비르투오조였다. "자렙스키"는 또한 스승 "리스트"와 19세기의 여러 연주자 사이를 이어준 교육자로
서도 중요한데, 음반에 수록된 피아노곡들은 "리스트"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기교를 구사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채가 뚜렷하며, 어딘가 조국의 위대한 선배 "쇼팽"을 연상케 하는 서정미가 감돌고 있다.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마리안 미카"가 작곡가에 대한 공감이 가득한 연주를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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