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10집 - 로망스 (2007) by 최성수 (보컬) on maniadb.com

1. 처음에 그댈 사랑할 때는 너무 힘이 들었나 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 떠 날래야 떠날 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래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 번도 죽도록 사랑 한 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 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2. 세월은 가고 추억은 남겠지 그래 우린 그렇게 믿어
가로수 벤 취 쓸쓸하겠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낙엽 까닭 모를 슬픔 가슴 저미네
다시 우리가 옛날로 돌아간다면
이제는 죽어도 좋아~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 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 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1. 만약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 천명 있다면
그중에 한명은 저 일겁니다
백 명 아니 열명이 당신 사랑한대도
그중에 한명은 저 일겁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변함없는 내 기쁨이여

살다 살다 힘이 들 때면 당신을 생각 합니다
사랑은 두렵고 신나는 일입니다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명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저입니다



2. 낙엽지고 눈이 오고 또 꽃은 피겠지
멀리 있어도 우리 사랑은 그리워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변함없는 내 기쁨이여

살다 살다 힘이 들 때면 당신을 생각 합니다
사랑은 두렵고 신나는 일입니다

만약 당신 사랑한 사람 아무도 없다면
제가 이 세상에 없기 때 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 없기 때 문이죠

1. 한번보고 두 번보고 안달 해봐도.. .찬바람에 가슴 떨며 사정 해봐도...
때가 돼서 맘이 멀면 떠나 가는게... 그게 바로 바보 같은 사랑이더라...


나만 사랑한다 말하던 니가...
차가운 바람처럼 나의 눈물을 스친다...

사랑아...떠날 거라면 울리지 마라...
사랑아...다시 올 거면 떠나지 마라...
사랑아...지금 떠나면 오지 말아 라...
두 번 다시 너 때문에 울기는 싫다...


2. 한번 믿고 두 번 속고 다시 울어도... 바보 같은 순 정 이라 다시 믿어도...
미워져서 돌아서면 그만인 것이... 그게 바로 바보 같은 사랑이더라...


나만 사랑한다 말하던 니가...
차가운 바람처럼 나의 눈물을 스친다...


사랑아...떠날 거라면 울리지 마라...
사랑아...다시 올 거면 떠나지 마라...
사랑아...지금 떠나면 오지 말아 라...
두 번 다시 너 때문에 울기는 싫다...

-간주-
내게 모든 것을 가져간 니가...
모르는 사람처럼 나의 사랑을 버린다...

사랑아...떠날 거라면 울리지 마라... 사랑아...다시 올 거면 떠나지 마라...
사랑아...지금 떠나면 오지 말아 라... 두 번 다시 너 때문에 울기는 싫다...

사랑아...나를 떠나서 행복하기를... 사랑아...사는 동안에 눈물 없기를...
사랑아...이별이 없는 사랑하기를... 내 가슴은 너 하나만 사랑했었다...
내 가슴은 너 하나만 사랑했었다...

1. 그대는 기억 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곳
변한 게 없네요 그때와 같은 그댈 향한 내맘 처럼
가슴이 너무 떨려와 난 아무말 못햇지만
꼭 말하고 싶어 늘 기다려왔어 내맘을 전할 이순간

내 사랑 그대만 알고 그대만 느낄래요
나의 온 가슴을 다해 오직 널 사랑해

2. 이렇게 눈을 맞추고 그대가 웃어줄 때면
난 어떤 무엇도 두렵지 않아 그대만 있어준다면
사람은 모두 변하고 영원한 것 없다지만
난 믿고만 싶어 난다를 수 있어 그대만 변치 않으면

난 그대를 기다리며 행복을 느꼈어
단 한번 후회한 적 없고 내 운명 이 란걸

이제는 내게 말해줘 날 향한 그대의 마음
날 사랑한다고 변치 않겠다고 영원히 함께 한다고
나보다 그댈 아끼며 감사하며 살아갈게
내 삶의 빛이 된 나의 단 한사람
나만의 그대를 위해

사랑해~

1. 나른한 오후에 아무도 없는 이 거릴 걷다가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지나가는 사람 뿐 인걸

우연히 그대를 만나면 못 다한 얘기 말할 수 있는데
하루 종일 이렇게 헛된 바 램 속에 이젠 지쳐 가는데

그댈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고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그대에 취해버린 나

2. 오늘도 나 홀로 그대의 향기에 끌려 이곳에
그대를 찾아 그대를 찾아 오늘도 해매 이네

우연히 그대를 만나면 못 다한 얘기 말할 수 있는데
하루 종일 이렇게 헛된 바 램 속에 이젠 지쳐 가는데

그댈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고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댈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아
아무리 거리를 헤매어 봐도 지우고 또 지워도
잊으려고 할수록 그대에 취해버린 나

그대가 보여 그대가 보여 그대에 취해버린 나

1. 당신이 기쁘게 해주실 때면 저는 이따금 생각 합니다
이제 죽어도 좋겠노라고 그럼 이 목숨 끝까지
행복하게 난 잘살 거라고 저는 이따금 생각 합니다
지금 이대로 모습 그대로 기억해줄 수 있겠지

행복한 것도 인생 불행한 것도 내 인생
다만 나의 곁에 당신만이 같이 있으면 돼
함께하는 기쁨과 나눌 수가 있는 내 슬픔
우리같이 살수도 죽을 수도 있지 않겠어

2. 이다음에 당신 늙으시면은 그리하여 날 생각하시면
처음 같은 모습 이겠죠 젊은 여인을 아직도
당신은 여전히 간직할태죠 나이로 입은 내 몸까지도
옛날 그대로 모습 그대로 기억해줄수 있겠지

나이로 입은 몸 그냥가면 그만이지
우리 어젠가는 왔던 곳에 돌아가는데
행복은 어디에 있나 사랑은 또 어디 있나
잠시 구름 뒤에 숨어 있는 태양이겠지

행복한 것도 인생 불행한 것도 내 인생
다만 나의 곁에 당신만이 같이 있으면 돼
함께하는 기쁨과 나눌 수가 있는 내 슬픔
우리같이 살수도 죽을 수도 있지 않겠어

행복한 것도 인생 불행한 것도 내 인생
다만 나의 곁에 당신만이 같이 있으면~ 돼

1. 그대가 돌아서면 이제는 마지막이지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있는지
그대 이제는 내게 잊어 달라는 말 대신
사랑 한다는 말로 돌아 설수 있니

나 없이 산대도 잘 살수 있는지
내게 힘이 없는걸 알잖아

내게 돌아 와줘 다른 사람
내겐 필요 없어 나를 사랑했던 널
잊어버릴 수는 없는데
내게 돌아 와줘 사-랑해
그래 그래서 더욱 필요해
다시 돌아 와줘 내게

2. 이제 그대를 놓고 사는게 익숙해질까
아무리 그래도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문득 니 생각나면 가슴이 두근거려서
아무런 일도 못해 그냥앉아 있어

너 없이 사는게 왜 이리 힘든지
내 안에 외로운 섬으로 살기에

내게 돌아 와줘 모두 잊고
내가 싫어질 때 잠시 미웠었나봐
이제는 너무나 보고 싶어
내게 돌아 와줘 사-랑해
그래 그래서 더욱 필요해
다시 돌아 와줘 내게
다시 돌아 와줘 워우 워우 워

내게 돌아 와줘 다른 사람
내겐 필요 없어 나를 사랑했던 널
잊어버릴 수는 없는데

내게 돌아 와줘 사-랑해
그래 그래서 더욱 필요해
다시 돌아 와줘 내게

1. 잠시만 쉬자고 내 맘이 머문 자리
벌써 몇 잔째 인지모를 추억들을 마시 네
다시는 안온 다 다짐들이 취해서 사는 동안 모질게
어기고 어겨왔던 약속

사랑한 우리지난날 세어보면 그만큼씩 또 가슴이아파와
못 난 나를 그대가 알까봐 눈물을 애써 담으며
마자 막 잔에 나 약속해본다 끝내 할 수가 없는 일
이젠 그댈 잊어보겠다고...

2. 가끔은 오는지 삶에 그대지칠 때 한번쯤은 기억 속
나란 사람 꺼내보는지

사랑한 우리지난날 세어보면 그만큼씩 또 가슴이아파와
못 난 나를 그대가 알까봐 눈물을 애써 닦아보지만
얼마나 더 지나야 어딘가 그대처럼 웃을 수 있을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잠시만 쉬자고 내 맘이 머문 자리
짧은 인사로 두고 온 그대란 사랑

1. 메마른 가지 사이로 스미는
아른 한 너의 향기 그 추억 속으로

하나둘 사라져가는 기억들
잡으려 할수록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

하루가 몇 달이 가도
또 몇 해가 가도
떠난 그댄 오질 않는데
수없이 흘린 눈물이
저 강물이 되어
멀리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2. 오늘도 나 멍하니 이 자리에
하루 종일 길목만 바라보고 있네

가끔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면 텅 빈 바람만 내게 불어오네

하루가 몇 달이 가도
또 몇 해가 가도
떠난 그댄 오질 않는데
수없이 흘린 눈물이
저 강물이 되어
멀리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하루가 몇 달이 가도
또 몇 해가 가도
떠난 그댄 오질 않는데
수없이 흘린 눈물이
저 강물이 되어
멀리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1. 멀리 이렇게 떨어져 있어도
매일 밤 내 마음은 하늘에 걸려있고
너만 있으면 너 하나만 있으면
내 삶 마 져도 힘들지 않을 텐데

그대가 아플 때 곁에서 나는 숨을 죽이고
뜨거운 마음을 모아서 빌어 바치리라

Too Far Away 사랑으로 가는 길 Far Away
그래도 한줄기 빛 보인다면
갈수가 있어 그것으로 좋아

Too Far Away 너에게로 가는 길 Far Away
그래도 한마디만 해 준다면
멀리 있어도 그것으로 좋아

2. 보이지 않는 실로 이어진 그런 약속
난 원해 진부해도 이 세상 단 한사람
나는 널 사랑했고 너는 날 사랑했지
우리도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었다

너를 바람으로 바꾸고 하늘에 수를 놓으리
나는 그대별이 되어 너를 지키리라

Too Far Away 사랑으로 가는 길 Far Away
지치고 힘이들때 다 가와
웃어 준다면 그것으로 좋아
Too Far Away 그래도 작은 용기 Far Away

너에게 가는 나의 마지막 힘이 된다면
그것으로 좋아
Too Far Away Far Away Far Away

1. 그대여 이젠 너무 많이 늦었나요
그토록 차갑게 내 곁을 꼭 떠나야 하 나요 my love

밀물처럼 내게로 다가와
그대는 썰물처럼 사라지는
내 마음에 큰 파도만 남긴 그대

외로운 이 밤을 목마른 가슴을
적셔줄 순 없나

대답 없는 그대 별이되어 날 바라보고 있네
날 비추네

2. 그대여 무슨 말이라도 해 주세요
아무런 말없이 떠나면 난 뭐가 되 나요 my love

달콤한 유혹 그 속삭임은
이제는 쓰디쓴 커피가 되어
식어버린 찻잔만 난 바라보네

외로운 이 밤을 목마른 가슴을
적셔줄 순 없나

대답 없는 그대 별이되어 날 바라보고 있네
날 비추네

그대여 무슨 말이라도 해 주세요
아무런 말없이 떠나면 난 뭐가 되 나요 my love

달콤한 유혹 그 속삭임은 이제는 쓰디쓴 커피가 되어
식어버린 찻잔만 난 바라보네

외로운 이 밤을 목마른 가슴을
적셔줄 순 없나

대답 없는 그대 별 이 되어 날 바라보고 있네
날 비추 네
Lonely night you`re my lonely night

1. 눈물이 너무 많아 졌어 이제 주책이 없나봐
어제 영화를 보면서 훌쩍거리면서 울었어요 음~
왜 이렇게 세상에는 슬픈 일이 더 많은지 몰라
내게 애인이 생겨 그래요

얼~마나 좋았었던지 얼마나 즐거웠던지
가슴을 설레 이면서 당신 만났죠
아~~아~아~나~ 난 정말 당신 사랑해

행복한 순간을 제발 깨지 말아줘
이대로 그냥 있을래요 푸른 새벽빛
숨을 죽이며 당신의 품이 너무 좋아요

2. 요즘에 나의 두 눈빛이 더욱 가늘어 졌어요
이제 사랑을 보는 법 실실 웃으면서 변 했어요 음~
왜 이렇게 온 세상이 환하게 보이는지 난 몰라
내게 애인이 생겨 그래요

얼~마나 좋았었던지 얼마나 즐거웠던지
난 바보가 되었나봐 당신 앞에서
아~~아~아~나~ 난 정말 당신 사랑해
내게는 마지막이야 모두 다줄게

행복은 당신이잖아요 푸른 새벽빛
숨을 죽이며 당신의 품이 너무 좋아요
당신의 품이 너무 좋아요

사랑에 차였다

1. 주위에 사람들은 많아도 내 걱정 해주는 이 있어도
가슴이 원하는 건 한 사람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지

인연이 아니라면 어쩌나 사라질 꿈이라면 어쩌나
도대체 그 얼마나 좋 길래 이토록 나의 애를 태우나

아무리 안 된다고 말려도 모두가 가는 길을 막아도
널 향해 가는 나의 마음을 잡을 순 없을 거야

얼마나 좋 길래 그 얼마나 좋 길래
그리운 마음 참지 못하고 얼마나 그 얼마나 좋 길래
바라만 봐도 행복해하나

얼마나 그 얼마나 좋 길래 보고픈 마음 참지 못하고
얼마나 그 얼마나 좋 길래 사랑 없이는 살지 못하나

2. 모두가 나의 곁을 떠나고 세상이 나를 버린다 해도
내 곁에 남아있을 한사람 그 사람 하나면 충분하지

사랑이 아니라면 어쩌나 이별이 다가 오면 어쩌나
도대체 뭐가 그리 좋 길래 이토록 빈 가슴을 태우나

아무리 안 된다고 말려도 모두가 가는 길을 막아도
널 향해 가는 나의 마음을 잡을 순 없을 거야

얼마나 좋 길래 그 얼마나 좋 길래
그리운 마음 참지 못하고 얼마나 그 얼마나 좋 길래
바라만 봐도 행복해하나

얼마나 그 얼마나 좋 길래
보고픈 마음 참지 못하고
얼마나 그 얼마나 좋 길래
사랑 없이는 살지 못하나

좋 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