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림은 이 음반을 통해서 사랑을 얘기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며, 행복을 제시하고 있다. 가족의 사랑, 가족의 행복을 주된 테마로 삼아서, 해금으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음반의 음악이 어디선가 흐른다 어? 어? 나 이 노래 알아... 하는 어른과 아이들의 반응이 나오면서 같이 부를 수 있고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러기에 이 음반은 가족들과 함께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반으로 자리 매김되리라 생각한다.
어른들도 동심이 담겨 있는 이런 음악과 함께, 해금과 함께 길동무 되어, 우리 모두 다 같이 즐겁게 길을 걸어가기로 해, 이제 이 음반을 통해 화가 나도 웃고, 기뻐도 웃고, 슬퍼도 웃고, 한참을 웃을 수 있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길 희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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